이언척(李言쾩 : 조선 선조 연간)
이언척은 도정(都正) 이효가(李孝可)의 아들로 선조 38년(1605) 무과에 급제한 이래 승승장구로 벼슬이 높아갔다. 함경북도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겸 경성부사 등의 요직을 지내고 인조 22년(1644)에 사망하였는데, 나라에서 ‘참군사원종공신(參軍司原從功臣)’과 병조판서에 추증하고 시호를 ‘무의(武懿)’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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