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합시다!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급감 등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민관이 함께 ‘착한 임대료’ 분위기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시작된 ‘착한 임대료’ 운동은 전주 한옥마을 상가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으며, 인천에서도 많은 임대인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착한 임대료’에 새로이 동참한 전통시장은 용현시장, 신기시장, 토지금고시장 등 현재까지 9개 시장 57개 점포에 이르고 있고,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러 일으키며 임차인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 시는 지난 2월말 시장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민간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3월부터는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임대료 인하에 대한 동참을 유도했으며, 홈페이지·주요 일간지· 서한문 발송 및 캠페인 등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이 인천시 전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