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과 복지·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한「일하는여성의 집」이 2001년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여성부로 이관되어「여성인력개발센타」로 개칭되었습니다.
'여성부'가 시설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대한 YWCA연합회, 한국부인회 등 20개 비영리 단체'가운영하는 여성의 전문 직업훈련기관으로서「여성인력개발센타」는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는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여성을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우수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질 높은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성인력개발센타 기능>
ㅇ 지역사회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직업능력 개발훈련
-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합니다.
ㅇ 후생복지시설 운영
- 휴게실, 식당, 유아 놀이방 등 수강생 및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운영
ㅇ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 구인·구직 정보를 확보하고 직업교육 수료자 및 취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취업알선 또는 구직 관련 상담을 실시합니다.
ㅇ 여성의 문화 복지 증진사업
- 어학, 출산, 육아, 자녀, 질병예방 등의 교육과 취미 및 레크레이션 등 근로여성의 문화생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ㅇ 고충상담
- 여성의 직장생활 또는 가정생활을 통해 겪는 고충에 대한 상담과 조언을 해드립니다.

자료제공 : 여성부 공보관실(2106-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