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소비촉진의 필요성

○ 최근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아침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고 패스트푸드 등 인스턴드 식품을 즐겨 찾으면서 쌀소비량이 감소추세
※ 1인 당 연간 쌀소비량 : ('90) 119.6kg → ('95) 106.5 → ('99) 96.9 → ('00) 93.6
○ 전통적 식문화를 보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쌀소비 확대 필요


□ 각 가정에서 협조해 주실 사항

○ 아침식사를 쌀밥으로
-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으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식품영양학자들에 의하면 아침식사를 거를 경우 두뇌회전이 저하되어 학생은 학습능력, 직장인은 업무능력이 저하되고 심리적 불안감도 커진다고 합니다.
○ 밥, 빵, 씨리얼 등 여러 아침식사중에서도 여러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쌀밥(밥과 반찬)이 있는 식탁"이며 성인병 예방, 비만방지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 자녀를 위한 간식으로도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보다는 쌀을 이용한 튀밥, 떡, 떡볶이, 밥 샌드위치 등을 만들어 주십시오.


□ 각 가정의 경조사 등에 선물을 할 때 쌀을 선물하십시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없고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생일 등 기념일에 케�� 대신에 우리 떡을 사용하여 주십시오.


□ 현재 민간차원에서 쌀소비를 늘리기 위해 "쌀 1포대 더 사기 운동"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쌀소비를 늘릴수 있도록 각 가정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