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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보

"2002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담당부서
자치지원과 (032-440-2430)
작성일
2003-09-30
조회수
1136
- 온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대회성공의 열쇠 -
2002년 가을, 우리 고장 부산에서 펼쳐질 36억 아시아인의 스포츠·문화대제전,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11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 국민의 힘을 모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부산을 21세기 세계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 2002년 가을 개최되는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는
○ "희망과 도약, 새로운 아시아"의 대회이념 아래 2002년 9월 29일(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16일간에 걸쳐 부산을 중심으로 인근도시 울산, 창원, 마산, 양산에서 개최됩니다.
○ 36억 아시아인의 화합과 번영의 대축제가 될 21세기 첫 아시아대회인 부산대회에는 38개 종목에 11,000여명의 선수·임원과 7,000여명의 보도진 등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아시아는 물론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대 아시안게임 중 최고의 대회가 될 것입니다.
○ 특히, 남북간 민족화합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통일아시아드로써 북한의 참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백두산과 한라산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성화채화 및 판문점에서의 합화, 봉송 등을 통하여 남북화합은 물론 아시아의 결속과 번영을 약속하게 될 것입니다.
○ 대회기간 동안 스포츠경기 뿐만 아니라 개·폐회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준비되고 있어 부산대회는 아시안게임 사상 가장 특색있고 감동적인 스포츠·문화축제가 될 것입니다.

▣ 아시안게임 준비 차질없이 진행
○ 2002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00만 부산시민과 대회조직위원회, 그리고 개최도시 부산광역시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지난 9월 16일 대회의 중심무대가 될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개장을 필두로 내년 6월이전 모든 경기장과 선수촌 건설 등을 마칠 계획이며 보도방송시설을 포함한 지원시설준비 등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국민의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모집, 대회소요물자 확보 등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 대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개·폐회식"은 "아름다운 만남"과 "귀향"을 주테마로 확정하고 세부시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부산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대회의 성공은 시민의 참여와 성원에 달려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때 보여주신 우리민족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하여 2002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음 사항을 이웃과 함께 실천하시는 등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천과제 》
● 친절·질서·청결의「2002년 손님맞이운동」에 동참합시다.
●「푸르고 꽃이 있는 도시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합시다.
● 국내,외 친지나 지인들에게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개최를 알립시다.
● 선진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우리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합시다.
● 한사람 한경기 관람하기, 직장·단체별 경기관람운동에 동참합시다.
● 각 단체별 「아시안게임 성공기원 1가지 참여사업」을 선정,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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