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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보

연말연시 회식문화개선운동에 다함께 참여합시다

담당부서
자치지원과 (032-440-2430)
작성일
2003-09-30
조회수
991
여성부에서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평등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추진 중인「5대 생활문화 개선운동」의 일환으로 연말 연시를 맞아 간소하고 절제하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가정중심의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하기 위한 시민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중점 추진과제

○ 절제하는 음주문화로 건강과 가정을 지킵시다.
-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하면 '왕따'당하는 직장문화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비즈니스가 룸살롱 이어야만 성사되는 우리의 접대문화는 바뀌어야 합니다.
※ 우리나라는 현재 1인당 연간 위스키 소비량이 세계 7위이며, 연간 약 2조원의 돈이 술로 소비되며, 부끄럽게도 한 해 동안 양주수입이 1억1천 9백만 달러로 세계 1위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1명은 알코올 중독자라고 합니다.

○ 술 권하는 사회, 이제 종지부를 찍읍시다.
-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술로 풀려고 하다가 이튿날 육체적, 심리적 피로가 과중되기도 합니다. 동료들이 평안한 심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 이상 '술 권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 폭주로 이어지는 술자리는 결국 건강을 해치고 가정의 행복까지 파괴하게 됩니다. 비즈니스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과도한 술자리로 부부관계 및 가정화목까지 해쳐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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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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