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스승의 날(5월 15일)에 즈음하여 범사회적으로 스승의 은공을 기리고 스승 존경 풍토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여 교육력을 더욱 제고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 교육을 위하여 항상 애쓰고 계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귀한 자녀들이 오늘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자녀들을 더욱 착하고, 건강하며, 슬기롭게 성장해 가도록 교육애로 가르치고 이끌어 주시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다.
우리 사회에는 전통적으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선생님을 부모님같이 공경하고 깍듯이 예우하는 우리의 고유한 미풍양속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스승 존경 예법이 오늘날에 와서는 소홀히 되는 경우가 없지 않고, 때로는 신성한 교권이 침해되는 사례마저 이따금 일어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승의 날(5월 15일)"에 즈음하여 선생님들이 오로지 사랑과 정성으로 제자를 가르치는 일에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다 함께 노력합시다.

▣ 사랑스런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선생님들이 부모의 마음처럼 애틋한 사랑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선생님을 존경합시다.

▣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해 자녀 앞에서 선생님을 존경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실천적인 노력을 합시다.

▣ 스승을 직접 찾아뵙는 기회를 갖거나 편지·전화로 안부를 전하며 스승의 은공을 기립시다.

▣ 각 시·도교육청에서「스승 찾아 드리기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장소 : 16개 시·도교육청 초·중등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