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실종 사건, 예방과 신속 발견을 위해서는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아동이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 단 35초 실종아동 발견의 골든타임 3시간 이내

‘코드아담’이란? 실종아동 발생 시 마트, 백화점 등 다중운집시설에서 실종 발생 초기단계에 체계적인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 1981년 미국 유명 방송인의 아들 ‘아담 월시’가 백화점에서 실종된 후 보름 만에 살해된 채로 발견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진 제도, 우리나라에서는 2014. 7. 29.부터 시행

실종아동등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실종 당시 18세 미만인 아동, 지적·자페성·정신장애인 또는 치매환자 대상시설 ① 1만㎡ 이상의 대규모점포나 유원시설, 박물관·미술관, (도시)철도역사, 지역축제장 ② 5천㎡ 이상의 버스·공항·항만 터미널 ③ 관람석 5천석 이상의 전문체육시설 ④ 관람석 1천석 이상의 공연장과 경마장 등

관련 법률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의 3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의 시설·장소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는 실종아동 등이 신고되는 경우 실종아동등 조기발견지침에 따라 즉시 경보발령, 수색, 출입구 감시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관리주체가 매뉴얼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교육훈련 미실시 또는 결과보고를 하지 않은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코드 아담 절차 1단계 실종신고 접수 실종 아동 등 발생 시 신고자를 안내 데스크로 안내 2단계 경보발령 접수 후 종합상황실로 연락 및 방송 3단계 출입구 통제 종합상황실 → 보안팀 연락, 출입구 통제 지시 4단계 수색 10분 경과 시 경찰신고(의무적) 보안팀은 각 출입문에서 통제 및 수색 진행 5단계 경보 해제 실종아동 발견 시 경보 해제, 미발견 시 관할 경찰관서 장과 협의하여 해제

실종아동예방지침 “코드아담” 꼭 기억하세요! 코드 아담 경보 발령 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