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에 앞장서다!(「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
- 김영은 주무관(하수과)
•현황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하수찌꺼기를 수도권매립지 및 사설 처리기관 위탁으로 처리하고 있어 처리비 상승, 처리기간 지연 등의 고질적 문제가 존재, 하수찌꺼기 및 음식폐기물 등을 통합 처리하기 위한 자체 시설 필요
•노력
하수과, 자원순환과, 인천환경공단으로 TF팀을 구성,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자료수집, 벤치마킹, 업무협약 등을 거쳐 구체적 방안 확보, 환경부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 선정(국비 550억 확보)등으로 신속 추진
•효과
국비 확보를 통해 신속한 시설 구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2025년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량을 100% 달성,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도시가스 및 수소연료전지 공급 등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