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부당한 폭력에 호소합니다

작성자
권 * *

드림파크문화재단 노동조합 권성기지부장입니다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하여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사측과 평화적으로 교섭을 진행할것을 요청하고 정당한 절차와 형식을 통하여 노사문제를 해결하고자 근로자들이 단합하여 노력하였으나, 사측(재단)과 원청(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무관청(환경부)의 폭압에 의하여 34명의 직원이 구조조정이라는 미명으로 21명(정규직2명, 무긱약직포함 기간제계약직 19명)의 직원이 희망퇴직, 불법해고, 해고예고라는 폭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노동조합은 재단의 경영진(이사회)의 무능과 폭력성으로 인한 문제로 인식하고 경영진과 간부직원에 교섭을 통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경악스럽게도 정부산하 공기업의 파견(위장도급)에 의하여 재단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근로자의 생존권과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음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힘없는 근로자만으로는 정부기관과 공기업의 거대한 횡포에 맞설수가 없어 죽음을 각오하고 탄원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