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호 애재라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공부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제 목 : 한국 국회는 교육집단을 50년간 범죄집단으로 만들었다.
제 목 : 오호 애재라 !



헌법 제 36조 :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제안자는 식품안전과 관련되는 국고 재정을 이전 지방세에 부가되어 있던 방위세분이 교육세로 전환되었으므로 이를 식품안전세로 하자고
몇차례 언급했다.
그리하자 1960년대부터 실제로 받아온 학교 기성회비가 이때까지 불법적으로 받아온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이 기성회비가 합법화되었단다.
(기성회비 징수의 법적 근가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해도 중등학교에서의 사교육의 병폐는 여전할 것이다.
대학교육은 언어 연수 외 사교육을 받는 학생이 드물다. 그만큼 대학의 학제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경우 시험이 어려워서 그렇지만 그리해도 다시 공부해서 재시험을 치루도록 하는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은 아주 잘 되어 있다. 그러하니 학생들이 불평이 없는 것이다.
중고등학교도 평가시험을 쳐서 성적에 미달되는 학생은 무료이던 유료이던 오후에 교실에 남아서 보충수업을 시켜야 한다. 기타 영어 외 외국어(불어, 독어, 일어)들 보충하기 위해 학원으로 가고 또 성악, 악기, 속셈학원, 태권도 등 운동과 예능과 취미를 위해서 학원에 가는 것은 말릴 수 없다.
학교 공부란 배운 것을 예습 복습하고 성적에서 미달되는 학생은 보충수업으로 기준에 도달시켜야 한다. 그것이 의무교육이다.
그러므로 국어, 영어, 수학, 역사 등 교과목에 대한 학원 수업은 금지시켜야 한다.
그리해야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시험은 학교에서 친다는 말이 들리지 않을 것이다. 학생들은 공정하게 공부하여 평가받고 남는 시간은 휴식해야 한다. 그리해야 고전 문학을 접할 시간적 여유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사교육에서 학생들이 해방이 되어야 부모들도 사교육비에서 해방될 수 있다.
시험시간은 학생들에게 공정하게 주면서 평소 학교 공부에 대해서는 학원에서 공부하거나 말거나 방관해서도 안된다. 학생들은 공정공평하게 공부하고 그 남은 시간은 이성교제도 하고 독서도 하고 휴식도 해야 한다. 독서는 공부의 연장이다. 위인전 읽기는 도덕과목의 연장이다.
사교육, 학생과 부모를 나무랄 일 결코 아니다.

인간은 돈을 쓰기 위해서 번다.
꼭 필요한 돈은 저축하고 남은 돈은 쓰야 한다.
공부도 또한 같다. 공부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 2015. 3. 16(월)/ 3. 18(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대망론 ]


제 목 : 박근혜씨는 왜 일본 아베 수상을 그리 싫어하는가 ?


일본의 ‘ 메이지 유신’ 은 일본의 개혁과 관련이 되며
군과도 관련성이 깊은 듯하다.
메이지 유신이 한국의 역사(신라 천년에서의 김유신 장군)에서의
김유신 장군과 무관할까 ?

그리고 박정희 장기 집권과 관련된 유신체제 ( 대통령 간선제)는
김유신 장군(또는 일본의 메이지 유신 체제)과 무관한가 ?
김유신은 장군이라 모두 군과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
박정희 정부 이래의
한국의 “문민 정부” , “군사 독재주의 청산” 등의 용어는
모두 ‘군’과 반대되는 개념의 용어로써 이에 반하는 의미에서 주장되어 온 듯하다.

그러면 상기 “ 대망론”과 관련해서 살펴보면
박정희 대통령은
일제 강점기 시대 (1939년경), 혈서로써 일제에 충성을
맹세하고 군관이 되었다는 것이 노무현 정부, 과거사 진상 조사 위원회에서 밝혀졌다.
( * 대한제국 조선은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이 되었다고 한다 )


-- 박근혜씨는 왜 일본 아베 수상을 그리 싫어하는가 ? --

그렇다면 1974년 8.15 광복절 행사에서의 일본 조총련계 문세광의 박정희 대통령 저격 사건 (실패하고 영부인이 사망, 이 현장에서 *장봉화라는 여학생은 합창단원으로 있다가 박정희 대통령 경호원의 총에 죽었다고 한다) 은 일본의 묵인하에 이루어졌다고 박근혜씨는 생각하고..... (* 문세광은 한국 정부에 의해 사형으로 죽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장봉화 ........ 여고생이었다면 올해는 몇쌀쯤 될까 ?
( 2015년- 1974년 =41년전, 여고2년생이라 가정하면 18세 +41년 =59세 경)

그대를 죽인 박정희 대통령 경호원의 이름도 묻히고, 같이 그대의 이름도 묻힌채 41년이 지난 지금,
박정희 대통령의 딸은 대통령이 되어 있는데........그대의 학교명은 무엇이며 어디서 살았으며.......선생님은 어느 분이였으며 부모님는 누구시며 어느 하늘아래에 묻혀있는지 ....... 오호 哀哉라 !
.
.
.

-- 대망론 --

친일파였던 박정희씨가 윤보선 대통령의 정부를 가로채고
나아가 유신체체라는 이름으로 장기집권을 하는 것이
일본이 외교적으로 부담스러워서 문세광의 사건을 묵인 ?
친일파 박정희씨 개인보다는 일본이 더 크므로
문세광이 박정희 대통령을 사살하려고 한 것을 일본이
묵인했다면 “ 대망론” 과 그 의미가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박근혜씨는 일본을 미워하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역대 대통령이 추진해온 식품안전의 국정을 ‘ 식’ 소리도 않는 여성이
물려받은 것은 “새치기”와 다름이 없다고들 한다.
그렇다고 사우디로 출국해서 “ 새로운 기회” 라고 운운하는 것은 적절치가 못하다.
현 정부 체제에서 마련한 “세도우 캐비넷 (그림자 내각 = 차기 정부)이라도 있다는 것인지.......

식품안전은
누가 대통령(경제 대통령이던 식품안전의 대통령이던)이 되어도
“ 살판이 아니면 죽을 판 ” 이고
식품 안전판이 정치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국민들도 이제 공감이 되었을 텐데.....
정치인들은 식품안전판과 공직자들을 볼모로 잡아 정치를 개혁하려는
생각은 접고 식품안전의 국정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공무원 연금을 개혁하면 우리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고 했다 --

국회의원들이 받고 있는 이상한 연금이
대통령의 연금을 흉내 낸 것인지. 아니면 공무원의 연금을 흉내낸 것인지.....
공무원들의 연금은 분명 20년 이상 성실히 근무해야 받는 것이
공무원 연금이다. 국회의원들이 받는 연금은 20년 국회의원을 지내고서 받는 연금과 분명하게 다르므로 대통령의 연금과 가깝거나 그 흉내를 낸 것이라 보여진다.
공무원 노조가 분개하는 것이 여기에 있는 듯하다.
공무원 연금은 공무원 자신들의 복리와 관계되므로 자기 집단이 망하는 것을 보고 있을 집단이 있는가. 더구나 엘리터 집단인데....
올 3월 공무원 연금지에 의하면 연금개혁단이 구성되었다고 했다.
만일 그간 공직 관료가 대통령이 되었다만 이미 공무원 연금 개혁은 합리적으로 조정되었을 것이다.
김무성 대표의 말꼬리를 무는 것이 아니라 여당의 대표로써 알아야 할 부분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김무성 대표는 지역구가 부산 영도구이다 )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