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Safe food )
제 목 : ☆ 도로명 주소 안내
도로명 주소, 2012년 본격 시행
지금의 지번대신에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를 쓰는 ‘ 도로명 주소 방식’이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도로명 주소는
거의 모든 주요국에서 오래전부터 쓰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 체계이다.
행정 안전부(장관 : 맹형규)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통장, 이장이 주민들에게 도로명 주소를 알리고 설명하는 국민 의견 수렴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1년 7월까지 주소지를 최종 확정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 공식 사용하가로 했다.
새도로명 주소는 종전의 지번 주소와 비교하면
시,군,구, 읍, 면까지는 같지만
그 뒤의 리, 지번 대신에 도로명과 건물 번호를 쓴다.
동과 아파트 이름은 괄호 안에 넣어 함께 쓸 수도 있다.
도로명은 폭 40m 이상은 ‘대로’
12m~ 40m 는 '로‘
그보다 작은 도로는 ‘길’ 로 표시한다.
건물번호는 찾아가기 쉽도록 도로 시작점에서 20m 간격으로 차례대로 숫자를 부여하고 왼쪽 길은 홀수, 오른쪽 길은 짝수 번호를 매기게 된다.
예를 들어
지금의 ‘ 서울 성북구 정릉동 1025번지 현대 아파트 A동 000호’ 는
‘ 서울 성북구 정릉로 292, A동 000호(정릉동, 현대 아파트)‘ 로
바뀐다.
도로명 주소법에는
2012년 7월 이후 연말까지 기존 주소와 새 도로명 주소를 병행해 쓰도록 하고 있으나
행안부는 병행사용 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 2010. 10. 19(화), 한겨레, 김현대 선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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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Safe food )
제 목 : 2012년부터 우편물, 주민등록증 등 ‘도로명’ 주소 사용
2012년부터
- 중간 줄임 -
괄호 안의 동(洞 )과 아파트명은 쓰지 않아도 된다.
- 이하 줄임
-- 2010. 10. 19(화),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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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洞과 아파트 이름은 괄호 안에 넣어 함께 쓸 수도 있다 ............
주소란 국민들이 거주한 소재지이다.
땅은 있지만 집이 없는 곳도 많다.
땅은 국공유지도 있지만 사유지도 많다.
이러한 땅은 지번으로 표시가 된다.
지번이란 00동 00번지 등 이전 국민들이 주소로 써 오던 형태이다.
이 지번은 지적도라는 것이 있어서 지적도에 나타나고 재산권을 행사할 때에는 이 지적도의 지번이 사용되어진다. 예로써 구청이나 등기소에 가서 논과 밭의 지적도 사본 또는 등기부등본을 요청할 때는 이 지번주소로 신청해야만 발급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 자신의 소유한 재산에 대하여 지번을 잊어버리면 안된다는 사유로)
새도로명 주소에 洞과 아파트 이름을 기록토록 한 것은
‘ 21세기 새로운 행정편의주의 행정’ 의 사례라고 보여진다.
맞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