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540kg 거구남 이송에 크레인....미 요양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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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kg 거구남 이송에 크레인....미 요양원 들썩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의 한 요양원.
이날 요양원은 대형 크레인과 보건당국자 그리고 소방관들로 가득했다.
요양원에서 지내온 로버트 버틀러(43)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서다.
버틀러의 몸무게가 544kg ......
버틀러는 지난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의에 빠져 수시로 피자와 스낵을 먹었다”며 “정부는 내가 살 수 있도록 해줬으나, 장애를 탈출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세계일보, 2015. 4. 23(목) 김동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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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이란 삼끼 정식 사이에 먹는 간식을 의미한다.
미국은 한국인들이 아직도 부러워하는 자유로운 선진국이다. 그런데 상기와 같은 사람이 있다니.... 정말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2015. 4. 23(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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