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20. 00:24쯤에
서울 강남 뱅뱅사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부평역에서 하차했습니다!
버스가 앞으로 쏠려서 발을 앞으로 올렸다고
시민에게 기사 의견으로만 주장으로
승객이 여러 명이 타 있는데
작전역 근처에서 버스를 차선 중앙에 완전히 정지시키고 시민에게 별로 중요치 않은 것으로 강제하면서 이렇게 위험하게 운전해도 되겠습니까?
주변 좌우차선으로 차들이 쌩쌩나가는데 말입니다. 자정이 넘어 한시가 넘으면 얼마나 위험합니까?
자기가 먼저 시비걸고서 계속 욕인지 뭔지 기분 나쁘게 하더군요!
승객에 생명보다 발 올린 것이 그렇게 위험한 것입니까? 저는 차가 앞으로 계속 쏠리고 가방을 매고 내릴 준비를 하는데 제 안전을 위해 발을 뻗어 제 자신의 안전을 지킨 것이 문제가 됩니까?
CCTV녹화로 보고 제발 꼭 확인해 주세요!
처음부터 기사가 시비를 걸고 위험천만하게 운전해서 기분이 상했지요. 그래서 내릴 때 욕 좀 했어요! 그런데 같이 욕하는 이 운전기사가 운전을 하면 안될 자로 보입니다!
내가 실수는 했지만, 버스를 부평역에 계속 세우고 자기 주장만 관철한 이 버스기사는 대중교통버스운행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25년 경력이라고 하는데 뻥인 것같습니다!
저는 불필요한 시간과 돈이 낭비 되었습니다! 버스회사 차원에 사과를 요구합니다!
버스녹화 영상을 보고 저도 차선 중앙에 정지된 버스안에서 생명에 위협된 상황으로 만들어놓고도 기사 자신의 말도 안되는 소리을 해서 화가 났지만, 버스 기사는 계속 버스기사 자격을 망각하고 있더군요!
꼭 확인하고 연락 주세요!
이런 버스기사에게 대중교통운전할 자격이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