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한 34번 버스 1098호 기사님
금일 10 40분쯤에 부평경찰서에서 삼산동 방면 운행하시면서
정거장에서 그렇게 손을 힘차게 흔드는데도 무심하게 지나가시나요
못 봤다면 말도 안합니다 아저씨 눈도 마주쳤는데 앞차 34번 기사님은
뒷차 타라고 손짓하면서 통과 아저씨는 그냥 쐥 통과 머하러 버스하십니다
평소 34번 많이 타는데 34번 기사님들 너무들 하시더라고요
첫차 기다려서 첫차 타면 대부분 어르신들 얼마나 난폭 운전을 하시면
다들 표정들이 질려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젊은 나도 첫차타면 엄청 힘듭니다
34번 기사님들 제발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세요. 그차에 34번기사님들 가족이
탈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