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종달새가 되려나 ?
여성들은 도시에 살아도 농촌과 무관하지 않다.
우선 고향이 도심이 아닌 농촌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또 도시에 살아도 농촌의 식품과 무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농촌의 일은 몸살을 빼는 운동과 다르므로 고된 일이다.
또 오래 할 수도 없는 일이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등 대도시 여성들은 농번기에는
농촌 일손돕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들의 자원봉사는 상식으로 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가 도심의 부녀회 활동이다
1. 먹을거리가 여성과 관계가 있으므로 여성이 직접 참여한다.
2. 당해 도시 주위의 농촌에 참여하며 농기계가 들어가지 않는 곳을 먼저 도운다.
3. 주선자는 농촌의 도지사와 도시의 시장이 직접 추진한다.
- 참여자의 도시락은 각자가 준비한다.
- 차량은 시장이 제공한다.
- 농기구와 일하는 법은 당해도에서 준비하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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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놈은 *상기 아니 일었느냐
저너머 사래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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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지리 ----- 종달새
* 상기 아니 일었느냐 ---- 아직 안 일어났느냐?
등록 : 2010. 9. 18일, 2015. 5. 22(금 )
제안청 부산시청,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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