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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도대체 누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받치겠는가 ?

작성자
오 * *

제가 교동 난정 국민학교(초등)를 4학년때까지 다니다 전학을 외지로(인천)도시로
왔습니다.
아버님 고향은 연백입니다.
저희 아버님과 큰 아버님은 6.25때 계급도 군번도 없이 강화교동에서 황해도 옹진반도및 북한을 상대로 유격대로 싸운 분입니다.
저희아버님은 작전중에 북한군 한태 포로 잡혀고 큰 아버님은 행방불명 되습니다.
역시 아들로써 저희아버님을 누구보다 더욱 자랑스럽움과 궁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59세되는 사람입니다.

현재 아버님은 대전현충원에 잠들어계시며 6.25때 유격대 8240부대 계시면서 북한에
작전을 가서 북한군한태 포로가 되여 모진고통과 악몽과 같은 포로생활를 하시다가
휴전이 되면서 풀려나와 일평생 병마와 싸우시다 .지금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여
한많 세상을 뒤로한체 한줌의 재가되여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여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 계신 어머님을 보러가신다고 휴전되면서 포로로 풀려나와
바로 교동에 정착하여 살다가 인천으로 왔습니다...

이제야 제가 철이들어 저멀리지적에 할머니가 계시는
고향생각이 나서 교동에 와보니 아버님생각이 또다시 새롭게나서 가슴 한구석이
무엇인가 가슴에 치밀어 오르는 것과 뜨거운 눈물방울이 흐르는것을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저앞에 보이는 무시무시한 검푸른 바다에 외망총 한자루를 메고 저무서운
바다에 뛰어들어 적진에들어가서 북한군과 중공군을 상대로 싸웠다느것이
현대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써 도저히 내자신을 용서를 못하는것 같다..

지금 인사리 이곳에 8240 켈로부대 충혼탑이있어 잠시 머리를 숙이고 묵념을 한다..
잠시후에 나이가들으신 노인네분들이 오셨서 충혼탑에 청소와 정돈을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매년 9월18일에 먼저 산화하신 8240부대 유격대 대원들의 명북을
빌기위하여 모인다고 하였 나도무엇인가 참여 해보리라 마음을먹어 생각에
생각을 몇칠을하여 마음을 결정한다...

이번에 2014년9월18일에 보람된일을 하리라 생각을 하고 나는 갑부는 아니지만
3000만원정도를 들여서 계급도 군번도 없이 산화하신 8240부대 유격대
분들한태 위령재를 한번 해드리자 하여 마음을 먹고 3개월간의 계획과 준비를 하여
영상과 카메라 음향 발전기 특수효과 및 스텝20명정도및 진혼재 퍼포머스 하시는
분들과 10억정도 되는장비를 5톤차량 3대분을 투입하였 열심히 했다..

2014년9월18일 당일날 문제가 발생했다...
내빈과 관계자 1000여명이 모이고 교동 동네 사람들모여 사람들이 인사인해다...
특히 내외신기자 들과 미군방송이 대대적으로 방송과 복잡하다...
큰일은 .....지금부터다...사람이 1000여명이 모이고 외국 현역장군과
한국군 현역장군.. 많은 인파가 모였는대..
정말큰일은 전세계에 딱~? 하나밖에 없는 화장실이다...
내자신이 머리를 들수가 없다...
간이 화장실이 2개있는데 일회용이다..

세상에 한나밖에 없는 목숨을 버리고 나라를 구한다고 저검푸른 바다를 안방드나
들드시 한 사람들한태 현대에 살아가고 있는 후손들이 65년이 지난지금도
조립식 화장실 한칸 못해준다는것이 마음아프다 못해 한스럽웁다...

참한심한것은 공원 혹은 휴양지 길가 도로변에 놀고 먹는대는 화장실이 있고
나라을 위해서 전사한 묘지옆에 화장실 하나 못해주는 정부와 우리국민 모두
밥숫가락을 놔야 할것 같다.

공문원들한태 하는 애기가 아니다...
공문원들은 나라와 상관 없지 안는가...
나라에 충성이 무슨 상관인가 퇴직 하면 그만이지..
강화군청 과 인천시청 혹은 교동면은 준비를 해줄필요가 없으닌까?
안해줘지 필요 하면 안해줄리가 없지 않는가...

몇칠을 교동에 있는 충혼탑에서 일을 하다가 보니 대충 1년에 방문객이
몇천명은 되는 관광지가 된것 같다...
부디올해는 그수많은 남녀 외국사람들이 충혼탑 주변잔디밭 풀속에서
볼일을 안봐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올해는 미국본토에 있는 8240부대에서 오고
또한 강화교동에서 근무를 하다가 돌아가신 외국군 유가족이 대거
참여를 하신다고 소식이 오고 미국에서 맥아더 장군님
정보장교하시던 그분들과 여러이 와서 참배를 한다고 한다...

지금은 21세기가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화장실이 없서 충혼탑 주변풀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볼일 보는 세계에 단하나밖에 없는 진풍경 교동 8240부대
충혼탑 ....
마음이 아프다...


민원을 제기한것은 내개인적으로 우리집에 화장실을 만들어 달래는것이 아니다...
그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밭친분들이 있는 곳이고 참배객들이 1년에 몇천명이
오가는곳에..
이것을 가지고 소관부서 자리싸움 과 서로 미루는것을 보니 마음 아프다..
진정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자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없을것 갔다..
이것은 비단 화장실 문제가 아니다..
전쟁터에 목숨을 걸고 나가는 병사가 각 부서마다 신고하고 나가서 죽어야 되는 현실..
국가에 애착심을 고취 시켜야 하는대 위정자가 있으니 장차 이나라를 어쩌랴.....
부디 위정자 간신배 모두 마음비우고 피로지킨 이나라를 떠나소서.....


처리결과(답변내용)

[주관부서] : 복지지원실 [답변일자] : 2015-07-07 13:45:53
[작성자] : 이지영 [전화번호] : 032-930-3394 [이메일] : jyl0105@korea.kr
[답변내용] : 1. 귀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민원상담에 게재한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오니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복지지원실 복지기획팀(930-3394)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답변사항

우리 군 보훈업무 추진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기하신 상담민원 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동면의 유격군 충혼전적비 및 타이거여단전우회는 인천광역시가 관리 주체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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