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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효도 마음만으론 어려워 ( 2-1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불영산, 청암사를 다녀와서


범어사 성지순례를 갔다 왔다.
월 1회 한곳에 가는데 2009년 10월에는 경북 김천의 청암사엘 갔다.
여승(비구니)의 절인데
400여명의 신도들(순례단)이 들어서니
미리 나온 5 ~ 6분의 비구니 스님(여성 스님)들이 나와서 우리를 맞아 주었다.
여승절이라서 그러한지 달랐다. 여승절인데도 승가대학도 있고 절의 규모도
컸다.
청암사 대웅전에서
범어사 주지스님(정여 스님)의 법회를 듣고
바로위에 있는 극락전에 오르니 하늘이 탁 트였다. 이 절은 산마루에 있었다.
그래서 밝고 따뜻하였다.
라디오 연속 드라마 주제곡 " 청산별곡 "의 가사가 문득 생각났다.


산머루 익을 때면 등진 세상 그립고요
청산아 잘 있거라, 저구름아 ∼ 너도 가자∼
꽃가마 *주렴 속에 웃는 낯 보배로세
아 ∼ 청산에 살으리랏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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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렴 -- 구슬을 꿴 줄

※ 불영산 청암사는 경북 김천에 있는 절

*
*
*
요즈음 비구 스님(남승)들과 비구니 스님(여승)들도 노후요양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것 같다.
속세에도 노인요양원이 있는데 절에선들 왜 필요치 않을까
범어사에는 바구니의 도량으로 대성암이 있고 나는 그곳엘 자주 간다.
양산 내원사도 비구니절이다. 천성산 아래를 고속전철의 길로써 뚫는다고
지율스님이 오래도록 단식을 하였다.
청암사의 주위에는 도토리 나무가 많았다.
키를 보니 절의 연혁을 짐작할 수 있었다. 떨어진 도토리를 주워보니 아주 작았다.
도토리 나무는 겨울에는 옷을 벗으니 이절은 겨울에는 따뜻하리라 !

-- 2009. 10.11일, 부산시청,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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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효도, 마음만으론 어려워
등록처 : 부산시청,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등록 일자 : 2011. 1. 31일/ 2. 18일/ 3. 8일 / 3. 18일
* 보건복지부, 참여, 자유 게시판 : 2012. 3.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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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효도, 마음만으론 어려워 ( + 적금 통장 )


노인 요양원의 건립과 운영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해야 한다.
* 경로당 등 공공부지를 쓰고 퇴직한 보건소 간호원을 보내는 등......

현재 노인 요양원의 요양비가 최하 월 50만원이라고 하는데
요양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요양비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저금통장을 만들어 드려서 자식들이 주는 잡비 등은 여기에 저축하면 된다.

요즈음 정부에서 지급하는 노령 연금이
대부분(약 70%)의 어르신께 나가는데
처음 지급할 때, 통장을 개설토록 하여 당사자나 보호자의 통장에
입금하고 있다고 한다.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에서는
환갑이후부터 통장을 1개씩 만들어서
어르신당 월 10만원을 20년간 저축하면,
월 40만원을 지급하는 노인 요양원에서 5년 넘게 지내실 수 있다.
그 통장에 65세 이후부터 정부에서 지급하는 노령 연금이 보태어지거나 예금이자, 여타 잡비(출가한 딸들이 주는 푼돈 등)가 얹어지면 다소 여유가 있을 것이다.
사람 죽으면 돈을 가져가는 것 아니니
어르신들, 60세 환갑부터는 노인 요양 준비금 통장 하나
꼭 만들어드리자. 그러면 그때부터 어르신의 근심 하나
덜어드리는 것이다.

재산이 많으신 어르신도 연세가 올라가면
쌈지돈도 며느리한테 알려질 수밖에 없다.

그리하다 보면 마음 약하신 우리 부모님들은
노후 요양원 준비금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녀석 잡비로 나가기 십상이다.

노령연금 지급하면서부터 어르신 통장 만들어 드리기,
정부에서 실천하고 있지만 65세부터라면 너무 늦다.

어르신의 자녀들이 이를 적극 실천하도록
구군에서는 홍보하자.

효도도 마음만으로 하기 어렵지 않은가 !


-- 글쓴이 : 제안 건의자, 안정은, (2011.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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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18(금), 제안 건의자,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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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등 공공부지를 쓰고 ..........

제안 건의,
< 제목 : 시골 길가의 모텔을 노인요양원으로 개선 운영> ( 2007. 12. 31, 노무현 대통령 )에서
제안자는 노인요양원의 부지를 시골 길가의 모텔을 수용하여, 구내식당과 사무실을 부속건물로 지어 노인요양원을 확충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제안 건의서와 상기의 글 , “ 효도 마음만으론 어려워” 를
2011년, 각시도 및 구군의 게시판에 등재하는 도중에 “경로당을 부지를 활용하자는 안” 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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