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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복 전시회 외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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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 ( 1985년 )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 ( 199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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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복 전시회


[ 한복 전시회 : 2015. 9. 10일 ∼ 9. 12일까지 ]

제안서에서는 한복 및 개량한복을 식품 전문가들이 정복으로 입도록 했다.
이후 부산 벡스코에서는 부산 국제식품전이 개최되면 같은 공간에 또는 같은 날에 한복 및 개량 한복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5. 9.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한복 전시회가 다시 (once more )개최되고 있다.

개량 한복은 이렇게 달라지고 있다.

1. 치마 말(즉 몸을 묶는 치마의 허리선)을 그대로 휘감지 않고, 묶는 치마끈을 말에 구멍을 내어 앞으로 묶는다.

2. 치마폭을 아랫단에서 몇 번 가로로 박음질하여 넓히면서 세워준다 ( 대신 치마폭은 좀 줄이고 ) - 기타 치마 아래 가로 은박을 하면 치마폭이 살아난다. 치마에 은박을 친 분홍의 한복은 파티복으로서도 나무람이 없다.

3. 지난해에는 동절기의 한복천으로 금실과 은실을 사용한 화려한 반짝이 한복천이 다시 나왔다. 제안자도 한 벌 해서 입었는데 천이 두꺼우므로 겨울 한복으로 모자람이 없었다. 지난해 강서 대저 토마토 축제에 나온 민요팀들의 한복 상의가 반짝이 천이었다.

4. 색동 저고리의 색동색은 여러 색을 모아 이은 색동 저고리가 추세이다.


5. 한복 저고리 길이가 내려오는 추세로 복원되고 있다.
제안자의 가족(나의 증조 할머니, 돌아가신 이모님들, 큰 언니의 통치마) 의 한복 저고리가 짧은 저고리가 없었다.
저고리 길이가 짧아진 것은 1970년대 흑백 논리의 시대에서 검은 치마 위의 흰저고리가 짧아지면서 모든 저고리 길이가 짧아졌다는데..........저고리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치마 말의 너비도 넓어지고 동시에 조끼의 말(아이들 한복처럼)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날 한복의 전시장에는 한복을 입은 사진전도 개최가 되었는데
미운 한복(?)을 입은 사진들이 20여개 걸리어져 전시가 되었다.
제안자도 실내(방안)에 졸업 사진인 학사모 및 석사모 사진 등이 적지 않은데 실내에서는 흰색의 액자가 사진들을 한층 살렸다.

앞으로 한복의 시대에는
동주민자치센터에는 - 장난감 도서관처럼 - 한복 나눔 장소도 마련해야 할 듯하다. 안 입는 한복, 못 입는 한복을 내어 놓아 다른 이들이 입을 수 있도록...... 제안자는 저고리 길(=길이), 치마폭 등을 고쳐서 입고 있지만.....

※ 이날 벡스코에는 바로 옆에 부산국제관광전이 같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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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9. 12일, 벡스코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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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9. 13(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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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비스코스 레이온이란 ?


- 한복 속치마, 의류 안감 -

비스코스섬유는 인류가 처음으로 만든 화학섬유로 피복 재료의 역사에서 그 의의가 크다. 통상 인조견이라고 부른다.
본명이 비스코스레이온(viscose rayon) 섬유인데
Ray(광선)가 어원으로서 인류가 가늘고 아름다운 ‘ 빛나는 실’ 과 같이 보이는 견사(silk)를 동경하며 만들어낸 것으로 인견(인조견사의 약칭)이라고도 하여 인조 실크라는 뜻으로 불리었다.
목재 펄프(즉 섬유소 = 셀룰로오즈)를 주원료로 하여 가성소다 또는 이황화탄소를 화합시켜 목재 안에 있는 섬유소를 추출하여 섬유를 만들어 낸다.
즉 비스코스를 원료로 하여 만든 인조 견사로 금이나 백금으로 만든 방사(紡絲)구멍으로 비스코스액을 황산이나 황산염의 수용액 속에 사출(射出)시켜 만든다. 흡습성과 흡수성이 크다.
이와 같이 다른 형태(목재)로 되어있는 섬유소를 변형시켜서 섬유로 만들기 때문에 ‘ 재생섬유(regenerated fiber) ’ 로 분류하는 것이다.
비스코스 레이온 섬유도 또한 레이온 섬유도
필라먼트 형태로 방사되어 그대로 사용되지만 필요에 따라 짧게 절단하여 스테이플 화이버를 만들기도 한다. 그렇게 만든 스테이플 화이버를 브프(S.F)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인조섬유란 것이 이것 밖에 없었기 때문에 스프라고 하면 비스코스 레이온 스프를 뜻하였고 지금도 그냥 스프라고 하면 레이온 스프를 뜻하는 것이 관습이다.

0. 비스코스 섬유 제품은 아세테이트와 마찬가지로 원료가 목재 펄프이므로 물에 넣으면 강도와 탄력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화장지처럼 )

0. 의류용으로는 옷의 안감, 한복 속치마감 등으로 널리 쓰인다. 의류용의 안감으로 이 섬유를 넣어 이를 세탁기에 넣어 자주 세탁하면 안감이 먼저 낡아 떨어지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 섬유로써 한복 속치마 등 별도로 제작된 의류 제품인 경우에는 울샴프(모직, 니트, 비단 등 고급 의류 등을 씻는 중성 세제로 손 세탁용의 액체 세제 / 제조원 : 주, 애경) 등으로 손세탁을 해야 한다.

참고 (인터넷 검색 ) : 비스코스레이온(viscose rayon) / 작성자 : 원단나라

-- 2015. 10. 3(토) --

등록 : 2015. 10. 3(토)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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