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안전
제안자 : 대통령으로서의 자세
인터넷 동아일보(2015. 12.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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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원은 2015. 12. 23일 YTN 라디오 ‘ 신율의 새아침’에서
자신이 새정치 민주연합을 탈당해 안의원측에 합류하더라도 “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를 구현하면서 ‘ 기소만 돼도 안된다’ 고 했지만.... ”
자신은 “ 전국에 있는 김대중 세력을 대표한다 ” 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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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면서도 제안청과 제안자에게 제안서 접수증이나 접수 확인서도 주지를 않아 오늘의 식품안전의 국정을 마비시킨 주요 인사이다. 그리고 그로써 정치적으로는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두사람이 싸우는 바람에 딴 사람이 이를 취하는 것)를 주었다.
제안자가 박지원 의원이 현 박 대통령을 당선시킨 일등공신이라고 한 이유이다. 즉 야당과 공직자가 오늘에까지 무기력하게 힘을 못쓰고 있는 주요 이유이며 또 제안자가 현 박대통령 취임 초(김 비서실장 당시)에 제안청에 제안서 접수확인서를 소급해서 보내라고 한 이유이다. 그것은 백번이라도 할 수 있는 공무원의 사실 확인 행위로 당시에는 직함만 넣는다면 박지원 비서실장의 개인 도장을 찍어서 발급해도 되었다. 그러나 다음 정부에서는 당사자(박지원 의원)의 사인(개인도장)만으로는 안된다. 제안자는 전두환 정부에서 부산 동래구청 시민과 민원계에서 문서접수 담당자(지방행정 8급)를 맡았다.
차기 대통령 희망자는 - 박지원씨가 기소가 되었던 아니되었던 - 곁에 두어선 안되며 그리고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이 제안청과 제안자에게 제안서(2001. 7. 18일자, 제안 건의, 정부에서 전면시행- 김대중 대통령 ) 접수증을 발급하는 일이다. 대통령실의 실장 등 관인이 찍혀야 한다.
안철수 의원은 현재 문병호씨가 비서실장이며 이명박 대통령 당시 연설문을 작성했던 이태규씨가 측근으로 있다. 지난 대선후보 당시에는 이태규씨를 식품안전의 추진 기구에서 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주겠다고 내일 신문에서 발표했다. 대통령이 될 자세를 이미 갖추고 있으니 대통령이 되어도 현 대통령처럼 독재자로 조롱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현 대통령이 ‘ 나라 다스리는 방법을 바꾸라’ 고 한 이유이다.
-- 2015. 12. 24(목) --
등록 : 2015. 12. 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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