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제비 ( 6 )
제비는 한국의 우체통에 그려져 있다.
우체통에 제비가 그려져 있는 것은 새들 중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새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 곡식에 제비 ’ 라고 하면 자신은 곡식에서 벌레를 잡아주면서 곡식을 먹지 않음을 뜻한다.
그러나 ‘ 방앗간의 참새 ’ 란 그 반대의 의미로 쓰인다.
제안자는 행정조직의 개편에서는 곡식에서의 제비와 비슷하였고
식품 안전과 관련해서는 방앗간의 참새에 속한다. (냠냠)
그러면 우체통에는 왜 제비가 그려져 있었을까 ?
우체부 아저씨도 우체통도 자신은 국민들의 편지를 보내어 주면서도
그 내용은 보지를 않겠다는 의미일 듯 싶다.
그래서 우체국을 싯귀로 넣은 시도 있었다. 청마 유치환 선생님의
행복의 시 즉 ‘너를 사랑했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 라는 시다.
*내년에는 아니면 내내년에는 한국의 우체통이 남북한과 같이 연결되었으면 싶다. 실제 우정국은 일제 강점기 이전에 설립된 정부조직이라고 했고
본인은 100% 행정 서비스의 표본으로 삼는다.
어쩌면 남북의 국민들을 위해서는 남북한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되는 것보다도 더 우선되어야 할 과제가 될 듯 싶다.
우편물을 수신자 외 타인이 중간에서 개봉하여 볼 수 없도록 하는 기술적인 문제(= 법적인 내용)는 해결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은 남과 북이 돈이 많이 들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사업일 듯 싶다.
현 북 주석의 부인(리설주씨)이 성악가라고 했다
김소월의 시는 제안자가 좋아하는 시이다. 정서의 흐름도 곱고 언어도 곱다.
김소월의 시는 여류 시인 이상의 정감을 가지고 있는 시들이다.
김소월의 시 ‘ 제비 ’ 를 김연준씨가 작곡을 했다.
이 시에는 이 이상의 곡을 붙일 수 있는 작곡가도 드물 것이다.
테너 팽재유씨가 노래했다.
김영삼 정부, 우편 봉투에서 수신인과 발신인의 자리를 바꾸었다.
즉 발신인의 이름이 앞에 오고 수신인의 이름이 뒤에 갔다.
이제 김영삼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88세에 하느님의 나라에 가셨다면 ‘ 호상(好喪) ’ 이라고 해도 될까
가시는 길에도 들어실 수 있을까
가곡 ‘ 제비 ’ 를 띄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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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
- 김소월 시 / 김연준 작곡 / 테너, 팽재유 노래
♬ ♬
오늘 아침 먼동 틀 때
강남의 더운 나라로
제비가 울며 불며 떠났습니다.
잘 가라는 듯이,
살 살 부는 새벽의 바람이 불 때에
떠났습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던
제비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 살 부는 새벽의 바람이 부는 데로
떠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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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한국명가곡선집, (예음사/ 서울), 61쪽 ( 해설 : 최영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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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서거일 : 2015. 11. 22일 새벽 먼동이 트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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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11. 24일 (화)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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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아니면 내내년에는 한국의 우체통이 남북한과 같이 연결되었으면 싶다......................
현재 남과 북이 서로 접촉하고 있다
남과 북이 공유할 수 없는 정보가 많아서 봉한 편지의 주고 받기가 시기 상조라면 내용이 개방되는 엽서의 형태라도 좋다. 서로의 주소를 쓰는 엽서 앞면의 뒷면 전체에는 가로로 모두 줄이 쳐지고 그 간격은 7Cm 로 해서 되도록 많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언급해서는 곤란한 사항(예 : 자국의 정치 및 경제 사정, 사회현상의 기록을 상세하게 언급하는 것은 제한하며 펜은 검은색 글씨로 한다 / 상대국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 송금액의 제한 / 선물은 정부에서 공인해서 생산하는 물품만 보내기 즉 남한의 경우에는 정부식품을 포함시키며 정관장에서 생산하는 인삼 품목이 가능하다 ) 등은 미리 안내하여 보낸 엽서가 반송되지 않도록 한다. (- 2015. 12. 13일, 일요일 안정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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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에서 대통령이 북의 김정은과 만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북한과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것이다. 제안자는 금강산 관광은 남북이 시행을 하다가 볼거리보다 먹거리가 앞선다고 중단이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현 정부에서 대통령이 먹거리에 대해서 언급을 않으니 북은 지금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려고 하는 듯하다.
제안자가 상기에서 언급한 남북 이산가족들과의 엽서 왕래, 송금, 명절날이나 생일날에 선물 보내기 등은 큰 행사는 아니지만 이는 현 대통령과 북의 김정은 이 승낙을 해야 가능하다.
식품안전의 국정과 함께 정부의 중요한 국정들이 비정상적으로 중지된 상태에서 16곳 시도지사들도 별로 할 일이 많지 않다. 그것은 시도지사는 대기업의 회장도 아니고 또 상공회의소 소장도 아니라서.....(-2015. 12. 14, 월요일, 제안자 안정은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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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울신문 2016년 1월 1일자 신문에서
북의 김정은은 2016년 낮 12시 30분, 조선중앙 TV에서 2016년 신년사(29분) 육성 연설에서 ‘핵·경제 병진노선’과 관련한 언급 없이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마주앉아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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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12. 15일 (화)/ 2016. 1. 3(일)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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