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사설 어린이집의 공립화
정부에서 ‘ 무상보육’을 한다고 떠들어대니 이때까지 잘 운영해 오던 어느 사설의 유치원이 기존의 시설을 처분하고 약간 변두리로 빠져 새로 땅을 사서 유치원 대신 사설의 어린이 집을 운영하고 있다. 재력이 있는 지역유지였고 토박이이며 덕망도 있어서 관할구에서는 이 사설 유치원장(여성 : 김**)을 관할구 부녀회의 후원회원으로 위촉하여 그동안 구정을 위해서도 얼마간의 재정 지원도 해 오신 분이다.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사설의 어린이 집을 여태껏 운영하고 있는 것은 관할 구민들의 요구에 의해서였을 것이다.
이제는 장성한 제안자의 조카 셋(결혼, 대졸, 대학4년)이 모두 이 유치원을 졸업했다.
이 사설의 어린이집은 관할구청에서 그 부지를 인수하고 원장과 보육교사는 관에서 발령(=위촉)해서 그대로 운영하면 문제의 여지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유치원의 운영경험이 있는 원장도 연령이 있으므로 아래 원감을 발령하면 현 원장이 퇴직 후에도 이 공립의 어린이집의 운영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다.
-- 2016. 1, 2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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