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잘먹어야 잘 산다. - 굿다이
박정희 정부 시대 새마을 운동을 하면서 ‘ 잘살아 보자’ 는 노래가 노랫말에 있었다. 김영삼 정부에서 태평양 화학(아모래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아모래 설록차에서 부정 생리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어서 이 설록차(녹차)을 먹으니 여성들이 한달에 생리가 두 번이나 있었다. 본인이 제안서를 제출한 동기이다. 아모래 설록차의 설립자(즉 이사장)는 서씨라고 하고 이 회사는 박정희 정부시대에 화장품을 국민들에게 많이 판 회사이다. 그로써 돈을 얼마나 벌었을까 ? 그 설록차에 누가 이물질을 투입했던 그에 대한 기업가에 양심이 있다면........
본인이 아모래 화장품의 설립자(또는 설립자의 후손)이고 현재 많는 돈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 돈의 일부(1/2)를 식품안전에 필요한 재원으로 목적형의 기부를 한다면 사회적 책임은 다소 면해질 것이다. 다른 기업에서 식품안전을 위해 기부한다면 정부에는 받지도 않을 것이다. 뇌물이라고.....제안자는 그것이 기본적인 기업가의 양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해서 나온 말이겠지만 “ 잘 먹어야 잘 산다 ” 말이 회자되었다.
그런데 2016. 10 19일 한밤 라디오에서 영어 노래에서 ‘ 굿 다이’ 로 끝을 맺는 노래가 있었다. 디제이는 박씨, 박씨들 중에는 영어를 잘하는 이들이 많았고 현 박 대통령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팝송까지 오염시키면 쓰나 ?
그리고 허남식 부산시장 당시, 부산시청 자유 게시판에 제안자의 글을 쓰면 그 위쪽에 부산시의 행사 홍보의 광고지가 한 개씩 붙어 있었다. 요즈음 부산시청의 자유 게시판에 글을 등록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홍보 사진이 먼저 나오고 그 사진이 지나가야만 로그인의 도구판이 뜬다. 부산시청 전산 담당관실은 시정하기 바란다
-- 2016. 10. 20(목) --
등록 : 2016. 10. 20(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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