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63 / 제목 : 전남 해안, 천일염 생산 - 태평염전 ]
과 관련됩니다.
제 목 :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 절임용 소금
태평염전은 전남 신안의 섬인 증도에 있는 염전으로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다.
제안자가 몸을 실은 2015. 5. 12일과 13일의 여행상품 ( 1박 2일의 좋은 여행사)의 중요 목적지는 신안군의 섬, 증도의 천일염 생산지인 태평염전( 2015년 5월. 13일자 소금박물관 부근)을 다녀왔는데 이곳에서는 국내 신안 천일염의 80%를 생산한다고 가이드는 설명했다.
이제 이곳 섬은 육지와 교량으로 연결되어져 여행사 차량들이 자주 드나드는 듯 했다.
증도는 서해안의 섬이고 산이 전혀 보이지 않는 넓디 넓은 염전이 마치 평야와 같았다. 그래서인지 멀리 태평염전 너머 바다로 지는 저녁해의 붉은 노을이 매우 아름다웠다.
이 염전에는 태평염전의 전시장인 소금 박물관( 관장 : 손일선 /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 )을 두고 있었고
바로 옆에는 태평염전의 소금 직판장( 주, 섬들채 : 전화, 061, 261 - 2211 )이 있었다.
그리고 소금 직판장에는 소금과 같이 안복자 한과(전남 담양군, 우체국 쇼핑 식품) 가 전시되어 판매 중이였다.
-- 2015. 5. 13(목), 전남 신안 증도 태평염전을 다녀와서 --
**
*
*
*
☆
상기 태평염전의 신안 천일염이 부산시의 공영 농산물시장인 반여동 농산물 도매시장의 양념동에 들어와서 판매되고 있다.
이전에 반입된 천일염(태평염전)보다 자루가 작고,
표기에서도 생산자(손일선 외 2)와 판매원(부산 기장군 기장읍 조양 염업사)이 분명하게 표기되어져 있다.
이 천일염은 절임용의 소금으로 적당해서 * 간 걸음에 1포(10Kg/ 8,000원)를 사 왔다. 태평염전이 있는 증도의 섬이 이제는 육지와 다리가 놓여져서 소금값이 싼 것일까 ?
그리고 얼마 전, 농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동필 장관에서 김재수 장관으로 바뀌었다. 김재수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줄곳 농산물 유통공사 사장을 지냈다.
※ 부산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는 정부 소금인 신안 천일염 외에도 수입 소금 및 꽃소금도 팔고 있다. 소금은 식용 외에도 직물산업, 연수기용, 공업용의 소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
* 간 걸음에 1포(10Kg/ 8,000원)를 사 왔다............ 사와서 빈 장독에 넣어서 그 위에는 한지 두겹을 덮어서 끈으로 묶고 장독 뚜껑을 덮어서 소금이 습기를 흡수하지 못하도록 했다. / 꿀을 보관할 때는 벌레들이 꿀을 보관하는 병의 입구에 기어 다니기 쉬우므로 뚜껑을 덮은 뒤 부드러운 종이로 한겹 감싸서 묶어 보관해야 한다.
-- 2016. 9. 23(금), 부산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을 다녀와서 --
.
등록 : 2015. 5. 14(금)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
등록 : 2016. 9. 23(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2016. 9. 25(일) 내용 일부 보충
........................................
등록 : 2016. 9. 24(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