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 平天下)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 수신제가치국 평천하 ’
상기의 명언은 중국의 고서인 ‘대학’에서 나오는 글귀로 먼저 자신의 몸을 닦고 그리고 집안을 다스리고 나아가 나라를 다스려야 천하(세계)가 평화롭다는 명언이다.
요즈음 인터넷 및 신문지상에서 현 대통령의 일상 생활이 나오고 있다.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는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두 번째 결혼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무슨 사유로 전처와 이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상세히 알 수 없으나 강원도 내설악에 있는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대표가
박정희 대통령의 전처 딸 (영애)의 사위(한씨)라고 한다. 맞는지 ?
인터넷 검색에서 역대 국무총리를 살펴보니
1974년 8. 15일 영부인이 사망할 당시 국무총리는 김종필씨다. 곧 최규하씨가 국무총리를 맡았다. 최태민씨와 현대통령과의 인연은 언제부터가 시작인지 잘 알 수 없으나 최씨와 현대통령이 긴밀하게 된 배경에는 당시 최규하 국무총리(본적 : 강원도)의 성씨와 무관하지는 않을 듯하다.
최규하 국무총리 당시인 1979년 12. 26일 12,26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이후 군인이었던 전두환씨는 최규하씨로부터 정권를 넘겨 받았다.
최규하 총리는 잠깐동안의 ‘ 대통령 직무대리’ 로 이후 계속 대통령 연금을 받고 그래서 최태민씨가와 현 대통령의 인연은 오늘까지 지속되어 온 듯하다. 맞는지 ?
그리고 현대통령의 일상생활(의, 식)이
최순실씨 또는 최순실씨의 모친(임**씨)에 의해 많이 지배가 되어졌다고 한다. 요즈음 불거져 나오는 인터넷 신문 기사의 내용에서다.
더구나 1998년 대구시 달성군 보궐선거에서 현 대통령이 국회에 나오기 위해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이회창씨를 찾아가서 공천을 부탁을 하고 그리고 최태민씨 일가에서는 당시 딸 4명, 그녀의 어머니(임**씨)가 각 5,000만원씩 거두어 2억 5천만원을 현대통령의 보궐선거에서 사용토록 선거자금으로 주었다고 한다.
제안자도 미혼으로 혼자 생활하고 있지만
현 대통령은 나이 60이 되도록 자신의 일상생활을 홀로 영위하지 못했다는데 어떻게 식품안전의 국정을 맡을 용기를 가졌는지 ?
요즈음 고아원에서도 고아를 아무에게 양부모로 보내지 않는다. 경제력이 있어야 하고 양육해 줄 부모도 있어야 하고 부모가 교양이 있고 건강해야 한다. 그래서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고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연예인 신애라씨가 양부모가 되어 있다고 한다. 맞는지 ?
또 인터넷에서는 최순실씨가 현 대통령과 종종 전화 통화를 끝내면서 “ 아직도 공주라고 생각하는지... ” 라는 말을 흘린다고 최순실씨의 차량 운전 기사(김**씨) 가 전하는 걸 보면 최순실씨에게는 현 대통령이 자신에게 부담스러운 존재라는 것으로 짐작이 된다.
요즈음 한국의 여성에게서 경제력이 있다고 부엌에서의 식생활이 쉽게 해결이 되는 시기가 아니다. 각급 학교의 교사(교수 포함)는 한국 여성의 직업에서 1급군이다. 퇴직하면 연금도 많다. 그런 여성들이 퇴직 후, 가정의 식생활을 타인에게 맡길 수 있는가? 그리고 또 돈이 아쉬워서 이를 맡아줄 여성이 있는가. 그렇지가 않다. 현실이다. 그리고 집안에 전용의 파출부가 바뀌면서 주부가 병을 얻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4,5년 전, 아내와 이혼한 주위의 어느 남성이 자살을 했다는 말도 들었다.
여염집에서는 돈이 많은 시부모라도 아들과 합가해서 며느리가 부엌살림 맡는 가정 쉽지 않았다. 맞는지 ? 요즈음 드라마에서는 전용의 부엌 가정부가 많이 나오지만 드라마의 구성에 불과하다. 한국의 식생활, 좀 사회화할 필요가 있다. 최소한 50% 선은 되어야 한다.
정치인 김무성씨는 현대통령의 보디가드로 자처해 왔는데 아무리 식품안전판이 정치판이 되어 왔다고 해도 주제가 넘었다.
김씨들, 교통사고 주의보 !
이로써 애궂은 김씨들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김무성 의원님은 이를 뼈저리게 자숙하고 정치에서 은퇴해야 함에도 지난 총선에서는 성지인 부산 영도구에 들어와서 국회의원이 되고 요즈음도 심심하면 대통령 불출마 선언을 한다. 아무리 분단된 한국이지만 한국의 대통령 자리, 그렇게 똥값은 아니다.
그리고 현 대통령은 대통령의 홈페이지에 나타나 있는 것과 같이 문인협회 회원이다. 1980년대 부산 중구 남포동 문우당에서 현 대통령의 일기장이 출판이 되어 있어서 한권 사서 읽어보니 매일의 글(일기)을 몇줄씩 써 놓긴 했으나 .........읽을 내용이 아무 것도 없어서 버리고 말았다. 하기야 그 일상의 생활에서 무엇을 쓸 수가 있었을 것인가
한국민들은 현 여성의 대통령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었나 ?
공무원들의 수장 ?
사회에서 활동하는 현명한 여성들의 선구자적 지도자 ?
밖에서 돈 버는 남편들을 가정에서 적극 내조하는 현모양처 ?
한국의 환자들을 쓰다듬어 줄 한국의 나이팅게일 같은 존재 ?
국격을 높여라 !
해방 70년인데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지....
주위를 살펴보니 김씨들이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김무성씨도 김씨다. 김무성씨는 한국의 여타 김씨들(김용옥 교수, 김동길 교수, 연예인 김제동씨 등)을 위해서 정치에서 물러나고
현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대통령의 직위에서 하야 하는 것이 유종의 미가 될 것이다.
안된다고요 ?
정치에서마저 물러나면 더 갈 곳이 없다고요 ?
-- 2016. 11. 23(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