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선수들을 잘 스카웃하는 인천축구팀이 2017시즌도 금메달이네요-데안, 요니치선수들
다 인천에서 한국 축구 시작했죠...
196CM 부노자선수-1.06금 시무식 및 연탄봉사날 만나서 대화했으며 사교적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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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인천, 요니치 공백 메운다…크로아티아 출신 부노자 영입
김도곤 기자 kdg@spotvnews.co.kr 2017년 01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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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노자 ⓒ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크로아티아 철옹성 부노자(28)를 영입하며 수비력을 강화했다.
인천은 5일 "크로아티아 출신(보스니아 이중 국적) 부노자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부노자는 폴란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루마니아 리그에서 활약했고 인천은 부노자 영입으로 수비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부노자는 보스니아 U-21 대표 팀 출신으로 196cm, 85kg의 중앙 수비수로서 최상의 체격 조건을 지녔다. 제공권과 발 기술을 두루 지닌데다 훌륭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이 장점인 부노자는 장신 수비수인데도 풀백으로 배치될 수 있을 정도로 스피드와 킥력을 겸비했다.
2009-10 시즌 비스와 크라쿠프(폴란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부노자는 NK 자다르(크로아티아), 페스카라(이탈리아), 디나모 부카레스트(루마니아) 등을 거쳐 최근에는 CS 판두리 트르구지우(루마니아)에서 활약했다.
인천은 부노자가 지난 2년간 인천의 짠물 수비를 책임졌던 마테이 요니치(세레소 오사카)의 공백을 메워 줄 적임자로 꼽고 있다. 부노자도 아시아 무대에서 나서는 첫 도전에 큰 기대를 표했다.
부노자는 "인천이라는 K리그 명문 클럽에 입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빨리 팀원들과 발을 맞추고 싶다"면서 "착실히 잘 준비해 팀에 보탬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