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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젊은이에게 암이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젊은이에게 암이
제 목 : 서글프다


지난 김장철에 김장을 하지를 못해서
오늘 재래시장에 겨울추(=유채)와 김치찌개에 넣을 콩나물을 사러 갔다.
가서 어느 어르신으로부터 집안의 젊은 부인에게 위암이 와 수술을 해서
부산 기장군에 있는 원자력 의학원에 요즘 간다고 들었다.
3,4년 전, 각시도 전자 게시판에 ‘ 젊은이에게 암이 온다’ 고 한 이가 있었다. 조씨였다.
그러면 왜 젊은이들에게 암이 오는가 ?
젊은이(남녀)들은 어르신보다 사회생활이 바쁘고 활동량이 많아
배가 쉬 고파서 끼니를 거를 수 없다.
배가 고프면 닥치는대로 먹어야 한다. 더구나 직장여성들은 퇴근 후 가까운 마트에 와서 시중을 식품을 주섬 주섬 사와서 부엌에서 조리를 한다.
제안자가 1995년경, 아파트를 구입해서 가족들과 처음 분가하고
본 시장보기( 마트에서 나오는 식초, 멸치액젓 등) 와 비슷하다. 즉 첨가물이 든 중간 식재료, 아황산 냄새가 진동하는 콩나물, 양념장이 든 해물탕 등등.
살펴보면 아직도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고추장을 사가는 여성도 있고,
햄 요구르트 등 첨가물이 든 가공식품과 양념 불고기 등도 마트에서 가격을 할인하면 줄을 써서 산다. 식품에 대한 의심이 없다.
그리 막무가내 먹어서야 암이 오지를 않는 것이 이상하다 할 것이다.

의사들은 염증을 오래두면 암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식품전문가들은 암은 ‘악성신생물질’ 이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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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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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cancer cell )는 조절되지 않은 채로 무한히 세포분열이 일어나며, 특정 기능세포로 분화되지 않는다.
암세포는 원래 한 종류의 조직에서 유래하지만 혈관이나 림프관을 갖는 다른 조직이나 기관으로 전이되어 퍼져 나간다. 그러나 주위의 정상세포들과 협조 및 조정체계를 이루지 않는다.

왜 암치료를 위해서 암세포를 죽이거나 제거하는 것이 꼭 필요한가 ?

암세포는 특정 기능을 갖는 세포로 분화되지 않기 때문에 정상 세포들이 수행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또한 암세포가 정상 세포의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조직을 파괴하고 기능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일반적으로 핵이 크고 세포질의 양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활발하게 분열 중에 있는 세포는 핵 내에 더 많은 DNA를 보유하게 되는데 암세포는 분열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세포분열 속도가 너무 빨라서 딸세포들이 새로운 세포질을 형성할 만한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한다. 따라서 정상 세포보다 상대적으로 세포질의 양이 적다

-- 「인체 생리학」, 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영희, 권종숙, (파워북/서울), 3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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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자가 제시하는 암예방 원칙 - 2017년 2월 현재 ]
- 블랙리스트 아니다 -

0. 정부식품을 먹자 !
- 순창 된장 및 고추장, 간장
- 신안 천일염
- 김순화 김치 (찌개용)
- 여수 돌산 갓김치
- 하동 재첩
- 하동 및 운장산(동상) 감식초
- 조청, 꿀, 최시훈 배즙
- 지역 한우
- 농산물 도매시장 또는 재래시장 콩나물
- 농산물도매시장의 참기름, 들기름, 참깨, 들깨
- 정부식품의 고춧가루
- 부식 : 농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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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편이 도울 일
냉장고에 정부 식품이 떨어졌을 때에는 주문해서 채워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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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관청에서 도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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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자치센터에 상기 식품들을 가져다 놓고 파는 것이다.

제안서 제출 후, 제안자를 공공기관청들은 어떻게 도왔나.
기껏 신문에 내거나 어디에서 무슨 전시회를 한다는 등의 공개 초청장이
고작이었다. 순창 장류가 그러했다. 현 국회의장(정세균)이 장관시절 순창에 지원한 몇억의 국고도 제안자가 숨박꼭질해서 밝혀 내었다.
다만 부산시에서는 그 시절 (김대중 정부 시절), 양 일간지(국제신문, 부산일보, 부산시보)에 중앙 및 부산시에서 지원한 금액을 공표했다. 당시 안상영 부산시장 시절이다 ( 안상영 시장 - 허남식 시장 - 서병수 시장 )
2,3년 전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신안에 지원한 지원금도 제안자가 수차례 요구해서 밝혔다. 그 금액이 맞는지 ?
(용두사미가 따로 없다) 신안군청은 반성하라 !

암이 온 주부들은 상기 사항을 분명 이행하지 않았을 것이다.
제안자도 오늘 구포국수가 불안해서 시장에 가서 3,000원짜라 할매국수를
사서 (외식) 먹었다.
부산 북구청은 19억 넘는 돈을 들여서 북구에 체험관을 짓고 구포국수를 분명 생산하는 듯한데......... 팔 곳이 없으면 동사무소에서 팔고 그 홍보는 부산시보에 좀 내면 안되나 ? 시작이 반이다. 참 서글프다.
부산 북구청은 이전부터 자유 게시판은 있었으나 제안자의 글이 실명인증으로는 등재할 수 없었다. - 해운대구청처럼 - 해운대구청은 자유 게시판이 아예 없었다. 현 서병수시장은 해운대구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산시청은 최근 수차례 제안자의 독립된 게시판을 요구해도 수렴하고 있지 않다. 전산직들은 전문직이다.
모르쇠하는 서병수 부산시장은 반성하라 !

첨부 : 오십견

-- 2017. 2. 13(월) --

등록 : 2017. 2. 13(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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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오십견
- 2017. 1. 3(화) 입원실 -

어느 여름* 밀면 그릇에 넣은
식초의 탁한 맛으로
따라온 오십견
젓가락 놓고 30분내
양손이 허리 위를 올라가질 않았어도
한방의 침술로 괜찮은가 했더니
그 식초로 혼탁해진 피가
양어깨에 머물러
달반이 넘게
꼬박
아픔으로 지세우다

그 밀면에는
식생활에 찌들고 찌든
갑남을녀 한국여성의 식초같은 인생이
녹았었나

과학 만능의 21세기
원인모를 묵은 유산
언제쯤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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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름 : 2012년 8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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