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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체식품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대체 식품

집에서 반찬이 없어 밥을 먹기 뭣하면 국수를 해서 먹으면 된다.
아니면 떡국을 끓여 먹어도 되고 떡을 한끼 먹어도 된다. 단 안전한 국수, 떡국 거리, 떡이 있을 때 가능하다.
음식점에서 영양사 운영제도를 먼저 시행하면 집에 밥이 떨어지면 외식을 해도 된다. 그러나 지금처럼 ‘ 전부 아니면 전무의 형태’ 로서는 불가하다.
한국의 위정자들, 음식점 영양사 제도 먼저 시행하면 이때까지 괄세해 온 부엌의 아내에게 쫓겨나 외식 먹는 신세가 될까 부부갈등이 염려되어 미룬 것은 아닌지........제안자는 혼자 살아서 모르겠다. ( 억측이라고요 ? )
만일 정부식품 생산지로서 지정해서 떡국을 만드는 곳이 없으면 어느 동사무소에서는 가까운떡집에 주문하여 떡국거리를 동사무소에 갖추어 놓으면 된다. 고구마 감자 등은 재래시장에 부족함이 없고 야채류도 그러하다.
되는 것이 있어야 안되는 것이 있다. 동사무소에서 여타 사유로 식품을 팔 수 없다고 해서는 안될 것이다. 쇠고기 계란 등은 수입식품도 있다.

정부식품 항암식품인가, 좌판인가

첨부 : 오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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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3. 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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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3. 7(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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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오십견

- 2017. 1. 3(화) 입원실 / 2017. 2. 26일 현재 -

어느 여름* 밀면 그릇에 넣은
식초의 탁한 맛으로
따라온 오십견
젓가락 놓고 30분내
양손이 허리 위를 올라가질 않았어도
한방의 침술로 괜찮은가 했더니
그 식초로 혼탁해진 피가
어깨에 머물러
* 양어깨 따로
달반이 넘게 꼬박
아픔으로 지세우다

그 밀면에는
식생활에 찌들고 찌든
갑남을녀 한국여성의 식초같은 인생이
녹았었나

과학 만능의 21세기
원인모를 묵은 유산
언제쯤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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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름 : 2012년 8월 말

* 양어깨 따로
오른쪽 어깨 - 달반이 넘게 꼬박
왼쪽 어깨 - 60여일째까지 계속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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