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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집토끼 잃겠다 !

작성자
안 * * *

“ 산토끼(전산직 공무원, 식품 전문가 등) 좇다가
집토끼(부녀회원, 일반행정직 여성 공무원) 잃겠다 ”
- 전 손학규 경기 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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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 (식품안전기금의 운용) : 제안서를 제출하고 2001년경, 한겨레 신문에서는 아래에 큰 광고로 국민들에게 받은 식품안전기금을 주식 (펀드?)처럼 하자는 광고가 났다. 국민들의 돈이므로 국민들의 뜻과 경제 전문가의 뜻을 수렴하면 된다.
참고로 전두환 정부에서는 공무원 연금을 투자하면서 많은 손해를 보았다고 들었다. 당시 금정구청 세무과 징수계 통계 주무로 근무할 때다(김영삼 정부).
2003년 3월 김대중 정부에서 개정한 공무원연금법을 부칙 1조에서 1983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한 것은 전두환 정부에서 투자한 공무원 연금에 대한 손실분 때문이 아니었나 ? 그리고 김대중 정부에서는 명예퇴직하는 공무원에 대한 퇴직금을 공무원 연금에서 지출했다고 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잘못이다. 그리고 안상영 부산시장은 부산시 공무원 노조를 통해서 부산시 공무원들이 현금을 내어 ‘퍼블릭 웰’을 만들었다. 당시 추진사업으로 인터넷에서 택배사업을 해보자는 제안도 있었으나.... 이는 망했다고 들었다 제안자도 당시 100여만원을 투자했다. 제안자는 공직에서 세무직에 오래 근무해서 세출부서 (회계부서)의 업무와 투자에는 문외한이다. 제안자는 식품안전기금으로 투자(도박)해서 망하느니 그 돈을 부산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아서 식품전문가의 봉급을 주자고 제안서에서는 제안되어져 있다. 주식으로 해서 식품안전이 실패하는 것보다는 수시분의 식품안전기금( 결혼 등 새로이 세대를 구성하는 세대주에게 받는 식품안전기금)과 차라리 소액의 기부금으로 식품안전기금을 꾸리는 것이 더 안전할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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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없어진 우리 소
- 안정은 -

사립문 열기 전
우리 아빠가
어 소가 없다 하시던 날
내 눈 비비고 일어나 보니
* 돌 담 허물고 우리 소가 없다
아기 소 잃고 음매 울던 눈망을
아롱 아롱 두고

당산끌 신작로에 종일 찾아도
우리소가 없더라고 어깨쳐진 아빠는
이제 잃었다 하시며
다음 장날 넘김없이 다시 사자 하셨다

삼일 지난 장날 학교 갔다 오니
잃은 소와 꼭 닮은 암소 한 마리
아빠 눈과 꼭 닮은 암소 한 마리

※ 「 돌아보며⌟ 안정은 자작시집, 2015년 8쪽 : 이효석 문학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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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담 .............박지원 위원은 제안서 접수증을 제안청에 보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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