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제 목 : 식초(오십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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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 안정은 (2017. 1. 3(화) 입원실 / 2017. 2. 26일 현재 ) -
어느 여름* 밀면 그릇에 넣은
식초의 탁한 맛으로
따라온 오십견
젓가락 놓고 30분내
양손이 허리 위를 올라가질 않았어도
한방의 침술로 괜찮은가 했더니
그 식초로 혼탁해진 피가
어깨에 머물러
* 양어깨 따로
달반이 넘게 꼬박
아픔으로 지세우다
그 밀면에는
식생활에 찌들고 찌든
갑남을녀 한국여성의 식초같은 인생이
녹았었나
과학 만능의 21세기
원인모를 묵은 유산
언제쯤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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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름 : 2012년 8월 말
* 양어깨 따로
오른쪽 어깨 - 달반이 넘게 꼬박
왼쪽 어깨 - 60여일째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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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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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에스 신경욋과 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
( 2014. 2. 7일자, 조선일보 A4 면 광고 )
1. 밤마다 어깨가 쑤셔서 잠을 못잔다.
2. 팔을 어깨 위로 올리기 힘들다
3. 팔을 뒤로 올리기 어렵다.
4. * 팔을 잘못 간드리면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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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을 잘못 간드리면 더 아프다 ........... 신 식초 등 산성 성분은
단백질(즉 인체의 근육과 핏줄인 혈관)을 응고시킨다. 즉 독한 식초를 먹고 이것이 인체 속에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서 어깨와 허리에 이 성분이 고이면 주위는 굳어진다. 목은 머리 아래에 있고 신 성분은 목으로 따라 올라가지 못하고 어깨에 고이게 되고 이 성분이 고이면서 어깨 근육(성분이 단백질인 힘줄 )은 굳어진다. (제안자 추정)
그러나 모든 식초에서 그런 증상이 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제안자는 그러한 식초는 독초라고 부른다
근육이 굳어지면 핏줄 (=혈관) 속의 영양성분과 산소가 이 주위에 공급되지 못하는데도 여성들은 가사일로 하루도 쉴 수 없으므로 팔을 사용하고 특히 오른쪽을 많이 사용하므로 오른쪽 어깨가 더 아프게 된다.
그러면 오십견 치료 중, 왜 몸살 기운이 있고 아픈가요 ?
인체는 경직되어 있는데 특히 산소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혐기상태)에서
이 부위가 운동을 하게 되면 젖산이 축적된다. 등산 등 심한 운동을 하면 팔 다리 등에 몸살이 오고 몸이 아픈 경우와 같을 듯하다 . (젖산의 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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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안자의 오십견 고비를 넘다.
-- 2017. 3. 4(토) 기록 --
오십견(한쪽 어깨)으로 밤에 잠자리에 누워 잠을 못자고 밤을 꼬박 지세워야하는 것은 자리에 누우면 어깨가 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도 대부분의 의자가 왼팔과 왼쪽어깨를 누르므로 의자에서도 잠을 잘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한밤에 욕탕에 가서 샤워를 해보기도 하고 밤에 조리(밥)를 해보기도 했지만 밤에 그렇게 설쳐대면 피곤해서 잠을 자야하는데 그리 못해서 그러하고.......
이번에 온 오십견의 아픔을 한때 유행했던 노래로서 비유하면 “ 고추보다 매운 인생 ” 그 귀절이다.
식초는 제안자가 밝힌 바와 같이 단백질을 굳게 하는 성질이 있다.
심하게 앓지 않고 지나간 나의 오십견의 증상도 그 원인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식초에서 왔고 섭취 후 인체의 혈액에 섞인 식초의 나쁜 성분은 머리로 올라가지 못하고 어깨에 고여 그 어깨의 근육이 서서히 굳어진 것이다 가벼운 오십견은 굳어질 당시 느끼지를 못하고 팔의 운동에서도 별로 느끼지 못하다가 이 오십견의 굳은 어깨(근육)가 한참 후 어깨 근육이 우연히 풀어지면서 아픔을 느끼게 된다. 오래 전(2012년 이전)에도 컴퓨터의 글자판을 치면 어깨가 아프고 그리고 차를 운전할 때 어깨가 아팠던 기억이 있다. 어깨가 아파오기 전 공중목욕탕에 가서 몇회 때밀이를 했는데 당시 때밀이(여성)는 ‘ 어깨 근육이 많이 굳어져 있다’ 고 했다. 그러나 오십견이므로 한의원에 가 보라는 말은 없었다. 그리고 한참 후 어깨가 아팠지만 세월의 흐름과 함께 나았는데.... 2012년 8월초에는 독초(?)를 마시고.....
제안자는 1999년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서는 집에서는 감식초를 사용했으므로 식초로 해서는 문제가 없었다.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서 몇년 후 나타난 오십견 증상은 제안서를 제출하기 전 시중에서 생선의 회를 먹느라고 먹은 식초에서 왔을 것이다.
2016년 한쪽 어깨를 완치하고 반대편 어깨에 온 오십견으로 4년 동안 굳어져 있어서 풀리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제안자의 오십견을 전자 게시판에 밝히고부터는 그동안 양방병원, 운동요법 등을 안내해준 이(약사 포함)도 많았지만 제안자는 다니던 한의원에서 이미 완쾌한 한쪽의 어깨처럼 치료를 계속했다. 즉 한방의 침치료, 물리치료, 부항, 한방파스, 한약 등이다.
부항요법에는 부항 외 피를 빼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시기와 부위가 중요한 듯한데 어제는 어깨와 목사이가 며칠동안 많이 아파 피를 빼낸 것인데 이후 즉시 그 부분에서 심하게 아팠던 증상들이 90% 사라졌다. 어깨의 통증은 한쪽 부위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로써 지난 밤에는 사이 사이 합쳐 2,3시간은 누울 수가 있었으니 그 사이 잠도 잔셈이다. 제안자의 오십견이 고비를 넘겼다고 하는 이유이다. 어제 피를 뺀 한의사는 피가 뭉쳐 있다고 했다.
그러면 왜 피의 나쁜 성분은 위(두뇌)로 올라가지를 못하는가 ?
식품관련 서적에는 * ‘혈액뇌 장벽’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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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뇌 장벽’ .............뇌의 모세혈관과 뇌조직 사이에는 치밀한 조직(특수조직)의 내포세포로 이루어진 뇌 보호장치인 ‘혈액뇌 장벽’ 이 있어 특정한 것 이외의 물질이 뇌세포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이 구조를 통해 뇌의 모세혈관은 혈액이 운반하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문지기 역할을 한다. 포도당은 통과시켜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아미노산이나 지방산은 통과하지 못하므로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없다 ( 당뇨환자의 저혈당 증세가 심각하게 되는 이유) 또한 마취제나 알코올 등은 ‘혈액뇌 장벽’을 쉽게 통과하지만 약물이나 중금속, 암모니아 등은 이를 통과하지 못한다. ( 참고문헌 : 인체 생리학 / 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영희, 권종숙 공저 / 파워북 2011년 66쪽)
-- 2017. 3. 4(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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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3. 4(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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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십견 치료시 갈근(칡즙)이 도움 줘
한약사 자격증을 가진 이종동생인 약사(나정순)가 오십견에 두통과 편두통을 치료하는 갈근탕이 도움을 준다고 해서 몇봉(2봉)을 달아서 먹었으나 어깨를 치료하는 중반기에는 별로 느낄 수는 없었다. 며칠 전 부산진시장에 나갈 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점심시간이 되어 시장 뒤 골목에 있는 음식점에서 선지국(소의 피가 등 쇠고기국)을 한그릇 사서 먹고 왔는데 근육통이 따라와서 갈근탕 4봉을 달아서 먹었는데 이로써 근육통은 아직 조금 남았는데 치료중인 어깨의 통증이 표시가 나도록 나아졌다.
오십견은 한의사가 침술, 물리치료, 부항요법, 한약, 파스요법 등으로 치료해 가면서 치유의 하반기에 남은 통증 및 순환장애는 갈근(칡즙)이 분명 도움이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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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칡즙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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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농원식품 ( 허가 : 고성군 254호 / 전화 : 055, 673 - 5559 )
사무실 및 공장 : 경남 고성군 고성읍 무량로 51-5
0. 성분 : 칡 60%, 정제수 40%
0. 가격 : 90 ml 한봉 / 1,000원
-- 2017. 3. 26(일), 전남 구례군 산수유 축제 (뉴 엔젤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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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3. 13(월) / 2017. 3. 2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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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3. 13(월). 2017. 3. 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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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농촌인지 관광지인지
제 목 : 음식점의 영양사 운영제도 왜 입법 않나 ?
- 지리산 아래 즐비한 호텔 건립 -
섬진강을 경계로
하동 녹차, 하동 재첩, 산청 한방, 불난 화개 장터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경남지역이다.
섬진강 건너 전남지역은 구례군(현군수 : 서기동)이다.
식품안전의 추진과 함께 한방의 바람이 불면서 10년 전쯤(?) 하동지역을 가보니 바로 옆 전남 구례군에는 가로수로서 산수유를 심어두고 이후 해마다 산수유 축제를 개최했다. 당시 군수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박군수라 했다 (구례군청 홈페이지를 열어보니 그것도 아니다 )
이 지역은 지리산 아래에 위치해 있어 산이 높으면 물이 좋으니 호텔들이 간판에서 ‘온천’ 을 달고 경쟁적으로 지어져 있었고 그 사이의 빈 광장에서 천막을 치고 해마다 산수유 축제를 개최해 온 듯하다.
제안자가 간 곳은 전남 구례군 산수유 축제지역인데 40인의 부산 손님을 태우고 갔다면 점심은 하동에서 하동재첩국을 먹고 올라가서 산수유 축제를 둘러보면 된다. 그런데 거꾸로 점심을 전남 구례군의 ‘지리산 온천호텔 사또식당’ 에서 먹고 .......이후 하동 상계사, 화개 장터를 둘러서 부산으로 오는 차량에서 얼굴쪽에 근육통이 왔다. 구례군 사또식당에서 먹은 점심의 반찬에서 온 것이다. 반찬은 전남지역이니 전남의 강진처럼 장류의 반찬이나 산나물을 내면되지 웬 소금이 들어간 반찬 ?
여행코스를 식품안전과 관련없이 뒤집어서(?) 잡으니 그런 것이다 (2017. 3. 26일 일요일, 뉴엔젤 여행사 : 운전자, 박00 / 여성 가이드 진00 )
- 남성의 위정자들, 무슨 꿍꿍이로 -
다가오는 4월 1일, 서울 올림픽 공원(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전국 영양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제안서를 제출하고서 제안자가 그리 독촉해온 음식점의 영양사 운영제도(호텔도 포함) 왜 무시했나. ? (제안서 242쪽)
역대 정부(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는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제안자의 오십견도 2012년 8월 어느 음식점에서 먹은 밀면의 식초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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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3. 2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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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3. 27(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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