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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역 축제, 먹거리 잔치 안돼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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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구청장 : 윤석천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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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민주체의 각종축제, 5일장과 흡사해


- 축제의 이름으로 다양한 먹거리 잔치를 벌여서는 안된다 ! -

한국에서 민선단체장의 정당자치가 실시되면서 지역의 축제가 오늘날까지 흥행되어 온 것은 축제를 개최하는 경비에서 관청에서 얼마를 지원하고 나머지 재원은 축제개최위원회를 중심으로 재원을 거두어 농한기를 틈타 며칠간 주민들이 흥겹게 놀면서 주민도 즐겁고 단체장도 얼굴을 내어 차기 선거에도 도움을 얻고 그렇게 시작이 된 듯하다. 그런데 그곳이 흡사 5일장을 닮아가면서 별의별 먹을거리가 나오고..... 그리해도 단체장은 그만두라고 할 수도 없는 듯하다.
오래 전 진도, 바다가 갈라지는 날 개최된 축제에 가니 지역의 바다 식품인 특산품이 몇점 나왔다. 당시 지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체분석기, 혈당측정기 등을 가지고 나온 것은 축제장에 각종의 먹거리가 나와 식품의 안전과 역행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함이었는데 효과가 없었다. ( 전남 진도 축제, 부산 기장군 한우 불고기 축제 등)
식품안전은 상기의 제안서의 제목처럼 식품에 대한 정부의 규제이다.
2017년 3, 31일 진해 군항제(창원시장 : 안상수)의 축제에 각종의 빵(벚꽃빵) 및 풀빵들이 보였다. ( 2017. 3. 31일, KBS1, 오후 6시 내고향 )
지역 축제의 이름으로 다양한 먹거리 잔치를 벌여서는 안된다 !
요즘 대통령의 탄핵의 시기를 맞아 시중에 이상증상이 없는 설탕이 나오니
각종의 떡과 빵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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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3. 31 (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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