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정당자치의 지방정부, 왜 여성대학 개최하지 않았나
구청에서 개최하는 여성교육은 사회교육이다. 주축은 부녀회를 중심으로 개최가 된다. 민주정부 들어 부녀회가 모두 당해 정권 정당의 당원으로 잘못 생각한 위정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부녀회는 정당에 가입할 수 없다. 부녀회를 지원하는 공무원들이 있는데 부녀회가 어느 정당에 편승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부녀회는 구청 단위에서 유일한 관변의 부녀단체이다. 새마을 중앙회가 있던 없던....
한국 여성들은 가정에서 내무부장관과 유사해서 가계의 주인이 되고 자녀의 교육도 맡고 있다. 대학 교재에서의 가정학과에서 주거 관리, 의류, 가족 관계, 가계 지출(소비자) 등이 있고 기타 자녀 교육, 부모 봉양, 여성 교양, 정부 시책 참여 등이 관련되어 여성대학에서는 교육의 항목이 많다.
자녀의 교육과 관련해서는 부모 교육이 있고 가계지출과 관련해서는 가계부 쓰기 교육이 있으며 부모의 봉양과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는 노인 복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넣는다. 그러나 요리 수업은 없다. 기존의 요리학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간혹은 구청의 행사에도 참여한다. 관내의 여성지도자로서다.
예로써 환경보호 운동, 식목일 나무심기 등에 앞장서서 참가하고 구청단위의 시민의 날 행사 등에도 주최측(구청)을 돕고 그리고 매년 정초의 구정보고 대회에는 주민의 대표로 초청되어 구청장의 보고를 받고 기관지(구청에서 발간하는 신문)도 받아 본다.
정당자치의 지방정부에서 부녀회가 홀대를 받은 것은
구청장, 구 의회의원, 시의회의원, 시도지사가 당적을 가진 자들이므로 부녀회를 홀대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구군청은 부녀회를 정상화 하라 !
제안자가 식품안전과 관련해서 수차례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을 견학시키라고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 아닌가
구군청의 여성대학은 야성들에게서 호응도(교육 수교 후의 설문서 )가 좋아 본인은 저녁에 교육을 돌려 볼까 상관(우명자 가정복지과장)에 의향을 물어보기도 했지만 저녁의 교육에는 종사자(공무원)가 낮이 아닌 저녁에 근무를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지 고개를 저었다.
민주 정부 들어 부녀자 교육은 교육의 효과가 있어서인지 가까운 농협에서 여성부장을 농협에서 채용하여 여성교육을 시키기도 했다.
구군청은 부녀회를 정상화 해야 한다.
첨 부(파일) : 부녀지도자 이상식품 신고자로
-- 2017. 4.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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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4.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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