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인천영어마을 영어캠프를 처음 알게 된것이 2013년도로
큰아이를 4박5일프로그램에 참가시키면서였답니다.
4년여가 흐른 지금 인천영어마을은 여전히 관리가 잘 되있고
작년에 4박5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둘째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였어요.
그런데 인천영어마을을 변하지 않았는데 인천광역시의 지원은 많이 변했더군요.
2013년에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이 26만원이라서 자부담금이 12만원이였는데
2017년 현재는 인천광역시의 보조금은 209000원이고 자부담금은 171000원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물론 교육비자체가 올랐다면 이해가 되지만 교육비를 그대로였고
보조금만 깎였다는 이야기니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낮은 지역에서는 되려 높아진 자부담금때문에
아이들을 영어캠프에 보내려는 분들이 더 줄어든듯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더 많이 홍보되어야 하는 4박5일프로그램이
점점 줄어드는 보조금 때문에 외면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많이 아이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보조를 늘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