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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태양광등의 체험

작성자
안 * * *

태양광등
- 2017년 6월 안정은 -

호롱불 호얏불이 사라진
전깃불 아래서
낮 밤이 없었던 지난 시절
우리나라의 발전은
전깃불의 공이 컷네

이제 가정에 돌아와 머물며
불을 켜는 시간보다
끄는 시간이 더 많은 일상에서
문주등 비상등 손전등을
태양광등으로 교체하면서
햇님의 고마움도 알았네

태양광등으로
햇님의 은혜를 일깨우는
인간의 지혜는
여름 밤의 반딧불보다
더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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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분등 (반디등)

반딧불처럼 노랗고 불도 작지만 불이 오래 가는 태양광등이 있다.
제안자가 좋아하고 아끼는 태양광등이다.
그런데 어느 놈이 웬지 태극기봉에 꽂아 둔 것을 가져가 버려서
남아 있던 다른 한 개를 태극기 봉에 꼭 묶어 꽂아 두었다.
불은 반딧불보다는 몇배 더 크다.
만일 문주등으로 울타리에 여러개를 줄 세워서 밝힌다면
밝기에도 모자라지 않고 어두운 밤 내내 밝힐 수 있다.
이 등(센스등의 태양광등)을 빼서 낮에 어두운 곳에 가져오면 불을 밝힌다.
즉 광도는 다소 어둡지만 오래 밝힐 수 있는 태양광등이다.
며칠 전, 전지약이 다 되어 생산처에 주문해 놓았다.
주위에서도 태양광등은 인기가 매우 좋다.
( 코스모스 환보 : 032, 670 - 8998, 8268 )

-- 2017. 7. 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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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태극기대 꽂이에 꽂아서 체험

이때까지 태양광등을 사용해 보지 않은 분들은 체험삼아
밝기 5루멘(RS175) 또는 9루멘(SSD7)의 태양광등을 한 개 사서
우선 태극기를 꽂는 곳에 꽂아서 문주등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한다. 광도의 밝기가 낮아서 한낮의 태양빛으로 한밤 내내 밝힐 수 있어서인데 어느 이층의 저택에서 사는 분은 낮동안에는
태양광등을 밖의 베란다에 두었다가 밤동안에는 거실에 둔다고 했다.
태극기 꽂는 곳에서 문주등을 꽂는 분들은 국경일에는 대신 대문에 장대를 높이 세워 태극기를 달면 된다. 태양광등을 태극기대 에 꽂아두면 비스듬해서 태양빛을 받기가 좋고 또 보통 대문 앞에는 장애물이 없어서 그러하다. 상기의 두개의 등은 흰불이다.
( 코스모스 환보 : 032, 670 - 8998, 8268 )

-- 2017. 7. 5(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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