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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천영어마을 부모부담금 인상

작성자
김 * *

저는 서구에서 3남매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학창시절으루 인천에서 보내고 결혼후 경기도를 배회하다 큰아이가 초등2학년이 되던해에 다시 인천으로와서 자리를 잡았지요. 그아이가 지금 중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큰아이가 5학년이 되었을때 인천영어마을에 대해 듣고 알아봤어요.좋은 교육 커리큘럼에 총 캠프비 38만원중 시지원금 26만원..정말 어디서 듣지 못한 혜택이었어요.
하지만 처음 신청서를 받았을때에는 아이를 4박5일동안 떨어뜨려 놓아야하는 불안감에 보내지 못했고,그 이후에는 사회적으로 큰일이 터져서 보내지 못하고 초등학교를 졸업 시켰습니다. 그후 둘째 아이가 4학년이 되어서 보내기 시작했는데 큰아이보낼때 보다는 부모부담금이 올라간 상황이더라구요. 15만2천원,,올해는 17만1천원,,
얼마전 기사를 보았습니다,,, 총금액 38만원중 부모부담금 19만원,,,,,,,
총 캠프비는 전혀 인상되지 않는 가운데 시부담금만 야금야금 올라가고 있는 이상황..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요.
처음에는 다른지역 친구들이나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이였습니다. 인천이 아이들 킹우기 참 좋은 도시구나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의 재정난에 미래의 꿈나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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