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2017년 부산 경향하우징 페어를 다녀와서
2015년부터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같은 전시장(벡스코 전시장)에서
서로 분리해 ‘ 생활용품 전시회’ 도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이름은 ‘ 리빙엔 라이프 스타일 페어(LIVING & LIFESTYLE FAIR )’ 이다. 즉 주택 안에 담길 각종의 신상품이나 인기가 있는 생활용품들이 전시가 되고 판매도 하므로 관람객들은 넉넉한 장바구니를 마련해도 담아 갈 것이 있어 걸음이 아깝지 않다.
0. 자연석인 대리석 식탁
- 식탁의 식판이 자연석인 대리석의 식탁이 전시회에 나온지 오래 되었다. 식탁의 식판이 나무이면 그 위에 유리를 깔아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으며 의자를 제외하면 75만원선. 대리석 식탁은 대물림해도 좋을 것이다.
0. 태양광을 이용한 신상품
태양의 빛을 받아서 다시 빛 (조명등)으로 밝히는 기술(태양광의 기술)은 선진국들(미국, 일본 등)은 아주 오래 전부터 활용했다.
예로써 일본의 내쇼날 전자계산기 등 소형의 ‘솔라(=태양) 전자 계산기 ’ 등이 그것이다.
세계는 태양의 빛을 받아서 작은 광원(빛)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지 않은 듯하므로 작은 휴대용 손전등 등의 광원은 태양광원을 사용하면 건전지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상품에는 대부분 건전지 대신 소모성이 있는 충전용의 밧데리가 장착이 되어 있어 1,2년 후 충전지를 교체해야 한다. 우리들이 평소 사용하는 계산기들은 대부분 태양광원과 전지약을 병용해서 사용한다. 그러므로 한번씩 햇볕에 두어가면서 사용토록 하자 !
1. 코스모스 환보 ( 대표 : 오승열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032, 670 - 8998, 8268 )
태양광등인 문주등, 화분등, 사람이 태양광등 옆을 지나가면 센스에 의해 더 밝아지는 태양광등도 나왔다.
제안자가 2012년 구입해서 사용 중이며 권유할만한 태양광등은 문주등, 화분등으로 자신의 주택에 맞는 태양광등을 선택하면 된다.
2. 큐빅 테크 ( 대표 : 김석재 / 경기도 일산서구, 070-7551-6630 )
태양광등의 불빛이 큐빅의 빛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휴대용의 작은 비상등(소품, 3개 : 10,000원)은 열쇠고리에 붙여두면 영화관에서 자리를 찾을 때 특히 유용하다. 태양광 전지판과 태양광등이 선으로 서로 분리되어 등을 실내에 두면 분실하거나 파손될 염려가 없다.
호야불처럼 생긴 국내산의 태양광등(CT-36SL : 40,000원), 스위치를 작동하면 불빛 외 여름철에는 모기 등 해충도 퇴치할 수도 있으며 전기 충전지와 겸용이다 ( CT -MKL : 80,000원).
연못 등의 물위에 몇 개를 띄워 두는 태양광등(CT-WB : 20,000원)으로 빛이 오색 찬란한 색을 띄는 신상품이다. 정원에 있는 연못 등의 물위에는 장애물이 없어 태양광을 받기가 좋은 곳이다.
0. 고급 손수건
손수건은 그 크기에 따라서 냅킨, 턱받이, 목수건 등으로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작년(2016년 부산경향하우징 페어) 손수건의 코스모스 무늬가 너무 좋아 전시회에서 사서 그동안 냅킨, 턱받이 등으로 사용해 보니 천이 부드러우며 세탁해도 색물이 빠지지 않아 올해는 전시회장에서 이에 대해 칭찬을 했더니 ‘한국인이 이 상품을 일본에서 만들어서 가져 나온다’ 고 한다. 어쩐지......(^^)
아버지가 입원해 계신 요양병원에 드나드는 언니와 동생들이 생각이 나서 1조씩(2개) 선물용으로 사왔다.
참고로 제안자는 요즈음도 부산 국제시장에서 생산하는 자크가 달린 천가방(베로 만든 핸드백)을 잘 사용하고 있다. 상기의 손수건도 넣고 후불 교통 카드, 휴대폰, 돈지갑, 메모지, 볼펜, 저금통장, 열쇠 주머니, 여름에는 접이 부채 등등을 넣어 다닐 수 있는 가방인데 제법 많은 소지품이 들어가서 신기하다.
※ fair(페어) .............어의 (= 단어의 뜻)
- (명사) : 정기시, 자선시(= 바자), 박람회, 견본시, 전시회
- (부사) : 공정한, 올바른
-- 2017. 9. 16(토) --
등록 : 2017. 9. 16(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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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상품 (태양광등) - JW1011SSD2 태양광등
- 코스모스 환보/ 오승열, 032, 670 - 8998, 8268 -
부산 벡스코에서 2012. 9. 13~ 9. 16일까지 개최된 ‘ 2012년 부산경향하우징 페어’ 에서 출품 전시된 태양광등이다.
태양광등은 대부분 등의 밝기가 낮으면 오랜시간동안 밝힌다.
상기의 반디등(제안자가 붙인 이름)은 처음에는 주광색이고 밝기가 약해서 제안자는 반디등에 비유하였는데 이 등은 실내가 아닌 밖에서는 여러개를 설치해야 밝으므로 제안자는 이 등을 한 개 구입해서 밤에는 실내에 옮겨 놓으니 조도(밝기가) 적절해서 밤동안에는 실내에 두어 왔다.
도시의 주택(2층)에서는 낮에는 밖의 화분에 꽂아두었다가 밤동안에는 거실에 두어 밝히면 적절하다. (밤에 밖의 화분에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2017년 부산경향하우징 페어(2017. 9. 14일 ~9. 17 부산 벡스코)에서는 상기의 등불이 주광색에서 흰불로 바뀌었다. (전시가 : 15,000원)
상기와 유사한 등이 2016년부터 출품이 되었는데 상기의 등보다 조금 더 밝으며 흰불이다. (RS175 - 35,000원 ) 밖에도 설치할 수 있으나 밝히는 공간이 좁다. 태양광등은 우선 구입해서 밝기에 따라 설치하면 되지만
태양광등의 밝기가 비교적 밝은 태양광등(P7, P4, P7S 등 -8만원선)은 정원등이나 문주등으로 밖에 설치해두면 자연스럽게 광센스(감지력)에 의해 밝혔다가 소등이 되므로 항시 밝히는 보안등과는 다르지만 생활에 필요한 생활등이라 말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도매가로 판매하므로 작은 등, 큰 등 등 몇 개 구입해서 우선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태양광등은 친환경 에너지, 전기(전기선)가 필요 없는 등이다.
솔라펑은 2012년 부산경향하우징 페어에 출품한 업체로 주로 정원등(공원등), 정원등 가로등, 잔디등을 생산한다.( 솔라펑 / 유영주, 055, 221 - 8822 )
-- 2017. 9. 21(목), 사용해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