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지금 현재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에 두 아이가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이번주에 4박 5일로 윗학급 아이들이 영어마을을 다녀왔더라고요.
저희아이들도 곧 영어마을 4박 5일 캠프를 학교에서 갈 아이들인데...
뉴스에서 학부모 부담금이 17만원 이상으로 오른다고 한 것을 보았네요.
조금씩 올라가는 부담금이 부담이 됩니다.
영어마을 캠프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친숙하게 하는 좋은 계기로 학부모들 사이에 좋은 평을 받고 있었는데 점점 부담금도 늘어나고 인천에서 혜택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실망스럽습니다.
인천에 사는 아이들에게도 다른 타지역 아이들과 차별화 되는 교육적인 환경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이 되요. 인천시 인구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교육부분도 많이 신경써 주셨음 좋겠어요.
영어마을 부담근 인상 건 철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