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진주 남강 유등 축제와 수상 태양광 발전소
제안자는 진주 남강 축제에 3번이나 갔다. 그러나 한지로 만든 유등 한 개도 사오지 못했다.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의 성씨처럼 오리무중이었다.
제안자는 이에 남강의 수면 위에 불을 밝힌 유등들만 띄우지 말고 그 수면 위에 태양광전판등을 깔면 안되느냐 고 물은 적이 있었다.
한화가 충남 당진 석문호수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 를 한국에 짓는다.
한화 종합화학 . 한국 중부발전 컨소시엄은
충남 당진 석문호에 100매가와트(MW)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17. 11. 2일 밝혔다.
100매가와트 중 80매가와트에 해당하는 시설은 한화와 중부발전이 짓고
나머지 20와트는 한국 농어촌 공사가 자체 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전소 면적은 120만 ㎡로 축구장 168개 크기다. 2019년 착공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수상 태양광 발전은 물 위에 태양광 패널과 전기 시설을 띄워 놓은 방식이다. 현재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40매가와트급으로 중국에 있다.
-- 동아일보, B3면, 2017. 11. 3일, 금요일, 이은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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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project ) ........................ 계획, 기획, 설계 / plan보다 구체적인 계획 (첨부 파일 : ♬ 태양광의 이용 )
-- 2017. 11. 3일, 금요일 --
등록 : 2017. 11.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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