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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치매라고 겁낼 것 없다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치매라고 겁낼 것 없다


- 나이가 들면 치매라는 질병에서 누구든지 자유로울 수 없다 -
상기의 글은 경남 김해시에 거주하는 수필가 나갑순씨의 산문집 ‘ 시간의 향기’ 125쪽에 나오는 글이다.
나갑순 수필가는 제안자의 이종 동생이다. 경남 김해시 여성회관의 어린이 집에서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보살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김해 여성회관에는 어린이 집이 1곳 있었는데 어린이집 원장은 김해시 공무원으로 여성회관장이었고 어린이집 원감은 수필가 나갑순씨가 맡았으니 실은 김해 어린이집 원장을 오랫동안 맡은 셈이다. 지금은 정년으로 퇴임했다.
부산에도 낡은 부산시 여성회관이 있었지만 그곳에는 어린이집이 없었으니 김대중 대통령이 ‘ 김해 김씨’ 라더니 김해시는 역시 김해답다.

치매라는 병은 당사자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으로 어르신들이 두려워하는 병이지만 제안자는 식품 영양사로서 치매도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 믿는다
치매는 중풍 뒤에 같이 오므로 중풍에 걸리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중풍은 뇌혈관 질환의 하나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기름을 질 좋은 기름을 섭취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즉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비교적 많은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를 적게 섭취하고 / 알코올은 약주로서 아주 적게 섭취하며 폭음하지 않으며 / 식물성의 기름성분은 올리버 식용유(엑스트라 버진)를 섭취하면 된다. 즉 단백질은 콩식품인 두부, 생선의 단백질을 섭취해서 과도한 육류 위주의 식단을 삼가고 그리고 섬유질 식품으로는 야채, 해조류(미역국, 김 )를 자주 섭취하면 된다. 최근에는 알루미늄에 중독이 되면 치매가 온다고 하므로 식기에서 알루미늄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임상 영양학/ 손숙미 외 5인 공저/ 교문사 2009년 504쪽) 치매 예방 그렇게 어렵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고서도 오는 치매야 어찌하겠는가
보름전 쯤 제안자는 우리의 장기 중에서 뇌에는 지방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어릴 적에 라면을 많이 먹고 자란 젊은이(홍00씨)에게는 근년 뇌종양이 왔으며 그의 할머니(채00씨)는 현재 치매가 와 있다고 각시도청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부산 사람이다.
제안자가 주위 어르신의 식생활과 질병을 살펴보니 첨가물이 든 시중의 식품을 평소 잘 드셔서 다소 비만한(건강한) 어르신들에게 노후에 치매가 따라 오고 반면 음식을 가려서 소식을 하신 체격이 마른 어르신들에게서는 치매가 오지 않았다. 그러나 영양학자들은 어르신들도 질 좋은 영양식을 하면 질병에 대한 면역성도 강해 더 장수하신다고 한다.

-- 2017. 12. 7(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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