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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착한 거짓말인가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착한 거짓말인가 ?


부산 금정구 침례병원 아래 살고 있는 어느 부부(남편 : 안씨 / 처 : 김씨)에게서 남편(안씨)에게 당뇨병이 왔다. 그 부부가 아마 교회에 다닌 모양인데 이를 듣고 그 교회 목사님께서 “ 나도 당뇨다 ” 라고 하셨다는데......
(- 모년 모일, 당뇨캠프에서 )

자랑으로서는 아니지만
제안자의 어머니 형제는 윤씨다. 5형제가 모두 당뇨였다. 이는 윤보선 대통령이 받은 대통령 연금과 관련성이 크다. 의사들은 당뇨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했지만 그러나 그(윤씨)의 자녀들 (75세 이하 모두)은 아무도 당뇨가 아니다
“ 당뇨 알면 이긴다” 는 멧세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고 “ 단음식을 마구 먹어도 당뇨 걱정 않아도 된다” 는 의미는 아니다.

며칠 전 어느 결혼식(서울)에 참석하니
주례를 하는 목사님이 신랑신부에게 부탁하기를 “ 결혼 후 양가 부모에 11조로서 잡비를 드리라” 고 했다. 흘려 듣지 말아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결혼식의 축가에서는 ‘ 너를 사랑 해 ’ 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는데 ‘ 너를 사랑해’ 라는 노랫말이 10회 가까이 반복이 되는 노래였다. 축가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는 듯 했다.

♬ 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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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의 환자 수가 너무 많다 -

노무현 정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병원의 밥값을 보험적용토록 하자 주위엔 장기 요양병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그래서 건강보험재정이 올해도 적자가 되고 공단은 새해(2018년)부터 건강보험료와 장기 요양보험료를 또 인상했다. 앞으로도 건강보험료의 부과는 현재의 추진 방향대로 공평부과로 나아가면서 보험공단의 재정 수요 증가에 대처해야 한다. 요즈음 그동안 치료 불가로 알려졌던 이명치료도 진료를 받는 환자 수가 많아졌다는데 정부는 - 약품의 오남용 사용 금지 단속과 같이 - 식품 안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한국의 건강보험료는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로 건강 보험의 재정의 적자는 면치 못할 것이다.
그리고
보건복지부는 서너달 전 병원에서의 식비의 건강보험의 적용에서
식재료비만 정부에서 지원토록 한다고 했는데 현재 시행이 되는지 모르겠다. 이러한 사항이 현실화가 되려면 일선 구청의 노인팀에서 요양병원에 수시로 확인 행정을 해야만 가능하다. 몇 년전 제안자가 오십견으로 잠시 어느 한방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당시 병원 식단의 음식에서 유탕처리한 어묵, 물엿 등 위해요소가 잠재된 식재료를 많이 사용해서 제안자가 개선(2회)을 요구하고 2회째에는 영양사가 직접 답변해 달라고 주문을 하니 영양사는 제안자에 “ 환자 수가 너무 많다” 라는 동문서답(멧세지)을 해왔다. 그것은 정답이 아니다. 환자수가 많으면 구내 식당의 조리원수와 영양사를 늘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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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가족도 당뇨지를 읽자 !-

한달에 한번 발행하는 당뇨지는 당뇨협회에서 발행해 왔다.
그 곳에서는 “ 당뇨 알면 이깁니다 ” 라는 문구가 계속 나왔다. 근년부터는 당뇨지의 쪽수가 1/2 이내로 줄었고 그 내용도 이전보다 매우 알찼다.
당뇨인들이나 그의 가족 및 주부(특히)들은 이를 필독하기를 권한다.
그 책에는 자가 혈당측정기도 팔고 병원의 영양사가 작성한 당뇨인을 위한 식단(=메뉴)도 매달 내어 놓고 있어 무척 도움이 된다.
제안자의 어머니가 당시 당뇨여서 당뇨 캠프(당시 주처처는 부산 경남 당뇨학회 : 학회장이 김용기 교수)에도 참여하고 당뇨협회지도 보았는데 탈렌트 김00씨(부인 : 안씨)가 홍보대사가 되어 있었고 당뇨인이라 했으며 당뇨를 잘 관리하는 인사여서 홍보대사로 내세웠다고 하였다.
제안자는 여지껏 집에서 자가 혈당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때로는 밖에 가지고 나가서 타인들(아버지, 나의 학교 동기 친구)의 혈당도 점검해 주었다.
당시 제안자의 아버지(망 안태화)는 같이 사는 며느리 (제안자의 올케)보다 더 혈당수치가 낮았다. 아버지는 가족들이 흔한 과일을 드려도 한 두조각만 드셔서 식습관이 그래서인지 혈당수치가 며느리보다 더 낮았다. 설과 추석 명절에 자녀들이 부지런히 사드린 홍삼(주로 정관장)을 자주 드셔서인지 모르겠으나. (※ 당뇨인은 포도주나 아로니아보다 홍삼이 더 좋다 )

-- 2018. 2. 1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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