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미친 동네 미친 사람, 안희정 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
그동안의 언론에 따르면 안희정 지사는 전 노무현 대통령 아래서 정치에 입문한 듯했다. 그동안 정치인이었지만 국회의원이 아닌 시도지사였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해 더불어 민주당이 여당이라고 떠들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그 이전 국회의원이 아닌 신분으로 대선 후보가 되었다. 왜냐면 지난 총선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현재 특별법인 공무원법 제 57조에는 정무직 공무원(선거로 들어오는 공무원)도 정치를 못하기로 되어 있어서 공무원법에 의하면 안희정 지사는 비주류가 아닌 주류인 셈이었다. 그 외에도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한 식품안전과 관련된 추진 실적의 책자(3권)도 유일하게 안희정 충남도지사만 구입했으며 그로써 식품에 관한 행정도 임기 8년 중 비교적 잘 처리해 왔다고 평가하고 싶다. 즉 임기 중 각 시도의 식품들에서 신안 천일염을 사용하지 않고 문제들을 일으킬 때에도 맨 먼저 논산시 강경 젓갈 타운에서 신안 천일염의 소금을 모두 사용했다. 그래서 제안자로서 오양 새우젓을 정부식품으로 등재했다.
안희정 지사는 그 외에도 재임 중 시도세인 주민세를 구군세(동네 자치세 ?)로 하자고 제의했고 식품의 안전과 관련해 추진기구로써 시도 단위에 미래 성장 추진 본부를 구성하자는 좋은 안도 제출했다.
그리고 충남도에서 표고 버섯, 조청 및 도라지 조청 등을 추가로 내어 놓았고 특히 충남발전 연구원과 같이 내어 놓은 충남의 비빔밥도 잘 발전시키면 좋은 먹거리로 진전할 수 있다. (짝짝 ! )
그리고 시도지사는 3년 연임 12년 하는 것은 ‘과유 불급’ 으로 이는 심하면 아니함만 못할 수도 있어 적절한 시기에 물러나는 명예로운 퇴진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물러나는 사람보다 남는 사람이 훨씬 많다보니 불명예를 쓰면서 물러났는데..... 마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처럼.....
근년 제안자 주위에서는 사필귀정(처음에는 시비곡직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바른 방향으로 돌아감)을 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안희정 지사는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했고 학력이 고려대 철학과라고 알고 있는데 지방 정부에 몸 담은 경험이 있어서 앞으로 줄기세포 인간 산실청이 정부안에도 설립이 되면 희성(=소수성)의 인사로서 서무계장 (서무과장, 원무과장)정도는 맡을 수 있으리라 예견된다.
-- 2018. 3. 9(금) --
등록 : 2018. 3. 9(금)
부산시청 - 부산 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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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내용 잘못된 부분 삭제
등록 : 2018. 4. 4(수)
부산시청 - 부산 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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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취임식은 없어도 이임식은 있어
- 안희정 충남지사의 건이 희극이 아니라면 -
공직에서의 단체장(구청장, 시장)들이 대부분 2년 정도 근무하다 가도
이임식은 생략치 않는다. 즉 새로 부임하는 단체장의 취임식은 않아도 이임식은 한다.
그것은 공직의 풍토인데 단체장들이 아래의 공무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단체장을 도왔기 때문에 이에 대해 기관장은 이임식에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인사를 하기 위함인 듯하다. 예로 들자면 아침 8시부터 거의 매일 개최되는 간부급의 공무원 아침 조례가 그 하나이다.
금정구청에서 혈액암으로 죽은 정숙희씨가 피아노를 잘 쳐서 이임식마다 여직원들이 송별가를 부르고 피아노는 정숙희(7급)씨가 쳤다.
그런데 그 이임식에 가장 슬퍼하는 사람이 구청장 여비서다. 그만큼 단체장과 일거수 일투족 가까이 지냈기 때문인데 그래서 이임식에서는 꽃다발은 보통 여비서가 드리게 한다. 이로써 여비서는 당해 구청장이 데려오고 데려가는 것이 좋지만 오래 근무한 능숙한 여비서는 그대로 쓰면 편해서 장기(20년)로 근무를 시키면 정직원으로 채용해 주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 총무부서에서는 싫어한다. 장기로 근무한 어느 여비서를 총무과에서 교환원으로 보내려고 하니 울고 말아서 보내지 못하고 고령(?)의 여비서로 그대로 두었다는 말도 들렸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가 8년 같이 일심동체가 되어 일하다 지사가 가 버리면 같이 그만 두어야 한다. 그렇다고 진급도 안되고 공직에 특채도 될 수 없고....
( 제안자 본인도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가능한 부분은 공직자들에게 넘기려는 이유이며 제안자가 복직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그것도 물러날 때를 알고 물러나야 하지 않겠는가 싶다. 더구나 제안자는 정규 직원이었고 이 일은 추진부서를 구성해서 일해야 하는 정무직 공무원의 일이 결코 아닌 것이다 )
8년이란 세월의 비서직은 단체장이 떠난다고 눈물을 흘리고 ‘ 그만’ 이기에는 좀 긴 세월이지만 공직이라 별 도리가 없는 것이다. 공직에서의 임시직 공무원들은 상용직으로 되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통계부서의 임시직의 여성 공무원이 그러한데 그래도 제안자 같은 통계통이 가면 업무가 통계업무라 중요해도 정규직 여성 공무원과 상용직 여성 공무원 및 임시직 공무원의 할 일은 구분이 된다.
주민등록이 동에 있어 동 사회복지사들이 날뛰는 현 정부 조직은 정당자치의 결과에 있다. 바로 잡아야 한다. 그것은 상관들이나 단체장들이 무능한 결과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여성부가 생기면서 상용직의 여성들을 모두 몰아내었는데 이는 그 자리가 정규직 여성 공무원의 자리라고 그리한 것이라 잘 한 것이다.
-- 2018. 4. 12(목) --
등록 : 2018. 4. 12(목)
충남도청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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