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새내기 요리(26), ♬ 비빔밥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제 목 : 새내기 요리(26), ♬ 비빔밥 / 비빔밥용 고추장


0. 재료

1, 밥
2, 콩나물 / 고사리 나물 / 취나물 (또는 * 봄동 나물, 미나리 나물 등)/ 도라지 나물 / 무 나물
2-1. 콩나물 / 채썬 당근 데친 것 / 얇게 저민 호박 데친 것 / 브로콜리 삶아 조각낸 것 / 구운 김 썬 것 / 상치 생체 / 생오이 얇게 저민 것
3. 순창 보리 고추장, 참기름


0. 조리법

1. 각종 나물은 살짝 데쳐서 마늘 찧은 것, 재래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마지막에 손으로 꼭꼭 잘 주물러서 간이 나물 속까지 베이도록 한다. (그래서 나물 맛은 ‘ 어머니 손맛’ 이라고 한다)
단 취나물 및 미나리 나물은 깨끗한 된장을 조금 넣고 무쳐야 맛이 있다.



2. 큰 대접에 먼저 밥을 넣고 상기 1의 나물을 고루 얹어서 잘 비벼 준다. * 고추장은 보리 고추장이 좋다.

2-1. 콩나물만 갖은 나물로 무치고 여타 2-1 재료는 밥에 그대로 넣고 고추장을 비빔고추장으로 양념(+ 마늘 간 것, 꿀 또는 설탕, 참기름)해서 밥의 양에 따라 다소 충분하게 넣어 비빈다.

3. 콩나물국, 씨레기국 등 시원한 국물과 같이 먹는다.
.
.


상기의 비빔밥은 나물들이 많이 들어가서 대장 활동에 좋다.
김영삼 정부에서의 김숙희 교육부장관 (영양사)의 남동생이 유명한 김용옥 교수이다.
제안자가 제안서를 제출한 후 김용옥 교수는 원광대학 한의학과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몇 년 후 졸업을 했다는 말이 들리면서 신문에서 “ 쾌변이 최우선 ” 이라는 말을 내어 놓았다.
인체에서 대장은 소화가 끝난 음식물 찌꺼기가 모여서 배출되는 곳이다. 그곳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오래 머물면 대장이 수분을 계속 흡수하므로 변비 증상이 오고 또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쁜 성분의 물도 대장벽이 흡수하므로 피가 맑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노령이 되면 인체의 혈관(뇌혈관 포함)이 약하게 되는데 특히 화장실에서 변을 보면서 힘을 쓰면 뇌혈관이 터져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세간에서는 “ 늙으면 화장실에서 판정을 잘 받아야 한다” 는 우스갯 말도 생긴 것일까
상기 김용옥 교수의 ‘ 쾌변이 최우선 ’ 이라는 말은 궤변이 결코 아닌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고추장은 보리 고추장이 좋다............( 비빔밥 고추장, 만들기 )
작은 냄비에 순창보리고추장, 조청을 넣고 ‘ 멸치 다시마 우린물’ 을 적절하게 넣어서 냄비에 불을 올려서 잘 저어 익혀준다. 이것을 식혀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사기그릇에 담아서 냉장고 맨 윗칸에 두고서 먹는다. 너무 오래 두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므로 조심할 것. 적절한 그릇이 없으면 뚜껑이 있는 사기그릇에 랩을 한겹 씌우고 다시 뚜껑을 덮어두면 공기가 차단되어 다소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다.
여름에는 비빔밥을 해 먹기가 쉽다. 비빕밥에 열무김치를 넣어도 맛이 있다 ( 2016. 7. 13일 보충 기록 )

-- 2015. 5. 20(수) /5. 26(화) --
-- 2016. 5. 22(화), 부처님 오신날, 범어사 --

등록 : 2015. 5. 20 (수) /5. 26(화) --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
등록 : 2016. 7. 13일
전북도청 (지사 : 송하진 ) - 자유 발언대, 나도 한마디.
.......................
등록 : 2018. 5. 23(수)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 * * * * * * * * * * *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봄동은 나물 무침으로


- 봄동은 나물로 무쳐 먹어야 -
기후가 온화한 땅끝, 전남 해남 등지에서는 초겨울 김장용 배추를 땅에서 모두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얼지를 않아서 ‘봄동’으로 시중에 내고 있다.
김장철에 나오는 봄동을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씨레기 국거리(=시락국)로 먹기에는 당도가 높아서 적절치를 못했다.
봄동은 음식점에서는 나물로 무쳐서 밥반찬으로 낸다고 한다.

-- 2015. 4. 21(화) --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