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부개5구역 재개발

작성자
김 * *

친정 어머니 그 옛날 맞벌이가 흔하지 않던 시절에 맞벌이 하면서 악착같이 일해서 집한채 있습니다..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어머님 명의로 하고 돌아가셔서 노후는 주택연금 받으면서 편하게 사시나 했더니 동네가 요즘 들석들석 하네요...재개발이 된다네요...재개발이 되서 그 집값과 땅값을 원래대로 쳐주면 큰 걱정이 없는데 잘 받아야 반값(?)정도 된다고 하니...요즘 걱정이네요...빌라에 사는 사람들은 크게 손에 보는게 없는데 정작 먹을꺼 안먹고,입을꺼 안입고 억척같이 살아서 땅사고 그위에 집지은 사람들만 길거리로 내쫓기게 생겼네요...시에서 하는건 그대로 두고봐야 하나요??? 반대표가 50%이상이면 무산된다고 하는데 자기땅에 자기 건물지은 사람보다 빌라사람들이 많아서 동의도 구하기 힘들다네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억울해서 못삽니다..누굴 위한 재개발인가요? 한평생 열심히 일한 댓가가 이런건가요? 아니면 정당한 가격을 책정해 주실순 없나요?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