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제목 : 순창장류 및 장아찌에 인증 안된 첨가물 사용 금지(1)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수 신 : 전북 황숙주 순창군수
* * * * * * * * * * * * * * * * * * * * * * * *
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 * * * * * * * * * * * * * * * * * * * * * * * *
제목 : 장류에 설탕 투입 식품, 생산 중지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서는 장류 외 장아찌를 생산하여 장류와 같이 국민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설탕을 정부식품으로 인증하여 생산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설탕이 들어가는 매실고추장 등 제 장아찌의 생산판매를 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장류나 고추장에 그대로 담아서 내는 무장아찌는 생산하여 장류와 같이 판매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첨부(생략) : 식품안전판 중지되면 설탕 믿고 먹을 수 있나 ?
-- 2014. 4. 11(금) --
.
등록 : 2014. 4. 11(금)
전북 순창군청 (군수 : 황숙주) > 군수에 바란다
전북도청(도지사 : 김완주) > 도지사에 바란다 (※)
식약처(처장 : 정승)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
[ 답변 : 순창군 장류사업소 - 2014. 4. 19일자 ]
.......................................
○ 순창군 장류산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 최근 고추장에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 다양한 감미원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귀하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기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논의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장류사업소(063- 650-545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다양한 감미원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추장은 된장과 다른 것이 고춧가루를 넣고 또한 맛이 달다는 것이다. 고추장에서의 단 성분은 엿가루(일명 ‘ 질금’ 이라고도 하며 보리를 싹틔워 서 만듦)이며 이는 한국전통식품인 단술(=감주)를 만드는 원료이기도 하다.
그런데 고추장의 성분을 더 달게 하기 위해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 시중에 나오는 물엿 등을 사용하거나
장아찌를 같이 생산해서 팔면서 장아찌에 설탕, 시중의 물엿과 설탕으로 재운 매실 엑기스 등 ‘ 인증자 없는 제조식품의 첨가물’ 을 넣어 장아찌를 생산해서 장류와 함께 팔아서는 안된다.
박근혜 정부에서부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인증해 나오는 ‘ 하얀 설탕’ 도 먹어보니 강도는 좀 약하지만 목이 걸걸한 증상, 목이 따거운 증상, 근육통 및 편두통 증상 등 다양한 이상증상을 유발하고 있으며 또한 1년 전에는 호주산의 천일염(안옥남 미역)에서도 목이 걸걸한 증상, 목이 따거운 증상, 근육통 및 편두통 등의 유사한 증상을 유발했다.
국민들은 전통 방식으로 담은 순창의 고추장을 주문해서 받아서 자신들의 기호에 맞게 조청, 꿀, 배즙 등으로 다시 조리해서 비빔밥용 고추장 등으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순창고추장마을에서는 된장, 재래 간장, 고추장에 여타 첨가물을 넣어선 안된다. 제 장아찌류에서도 마찬가지다. (- 2018. 8. 15, 수요일, 제안자 안정은 보충 기록 )
.
.
등록 : 2018. 8. 15 (수요일)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전북 순창군수 : 황숙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