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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 하얀 설탕 ’ 섭취 금지 - 보충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 하얀 설탕 ’ 섭취 금지


마트 등 시중에는 ‘ 하얀 설탕 ’ (백설표 - 제일제당)을
한국식품연구원(원장 : 박동준 -박근혜 정부)에서 인증해서 생산해 내고 있다.
2016. 12. 31일 대구시 여동생의 집에서 형제들이 망년회를 개최했는데 그날 시중에 나오는 상기 하얀 설탕에서 이상증세가 없는 듯하다고 해서 한참 후 제안자도 3Kg 하얀 설탕을 사와서 먹어보니 아래와 ☆1와 같이 이상 증세가 있었다.

-- 2018. 5. 20(일), 2018. 9. 21(금)--
등록 : 2018. 5. 20(일)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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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6. 7(목) / 2018. 9. 21(금)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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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얀 설탕으로 담은 알타리 무김치 모두 버려

알타리 무 한바구니를 사와서 씻어 적절한 크기로 잘라 신안 증도 천일염에 1시간 남짓 절여 고춧가루(괴산 청결 고춧가루) 양념장에 재여 담다보니 배즙이 한봉만 딱 남아 있었다. - (중간 줄임 ) -
할 수 없이 설탕을 여유있게 넣어 하루 지나 먹어보니 밥도둑이 될 듯 싶다.
그런데 먹고 나니 왠지 목이 걸걸하고 불편했다.
그런데 알타리 무 김치가 익어 한참 맛있는 시기라 설탕을 넣었다고 버리기가 아까와서 끼니마다 와삭 와삭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는 목이 따가와 온다.
아휴 그 고춧가루 양념, 아까워라 !
결국은 그 맛있는 알타리 무김치를 모두 버리고 말았다. - 중간 줄임 -

목만 따겁지 않고 이틀 후에는 심한 근육통과 가벼운 편두통이 따라 온다.
요즈음 설탕에서도 목이 걸걸한 증상, 근육통 및 편두통 증상이 함께 오고
일년 전, 이는 안옥남씨의 미역에 호주산의 천일염이 표기되어 있더니 제안자가 그것을 모르고 미역국으로 끓여서 먹은 후 당시에도 목이 걸걸하고 목이 따거우면서 이후 심한 근육통과 편두통이 따라 왔다.
설탕과 호주산의 천일염에서
모두 복합된 비슷한 증상이 오는데 이를 ‘ 다양한’ 증상이라고 부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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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황산염 기관지 천식 유발

아황산염은 수백년 동안 여러 형태로 식품에 첨가되어 왔다. 최초의 기록은 로마시대에 포도주통을 살균하기 위하여 아황산가스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소비직전의 식품(샐러드용 식품, 건어물)에까지 남용하는 사례가 있었다. 아황산염은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위험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규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아황산염은 식품에서 갈변 방지와 세균의 발육 억제를 위해 주로 사용하지만 안전사용기준량을 지켜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자류, 건조 어패류, 건조 과일 및 채소 등에서 아황산염의 허용기준인 30ppm 이상이 검출되고 있으나 평균 총 섭취량이 낮은편이므로 위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18인 공저, 1998년 교문사 544쪽 )

-- 2018. 7. 18(수)--
등록 : 2018. 7. 18(수)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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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7. 21(토) / 2018. 9. 21(금)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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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제목 : 아황산 처리는 왜 하는가 ?


아황산 및 그 염류는 강한 환원력이 있어 *갈변 등 화학 변화가 억제되고. 살균 효과가 있어 과즙에 첨가되기도 한다. 그 사용량은 미생물의 종류, 처리 온도, 과즙의 pH에 따라 결정한다.

-- 이진희. 민태익 공저, 「식품 미생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2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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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변 ........ 사과, 복숭아, 배, 바나나 그리고 감자 등을 껍질을 벗겨서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효소에 의해 산화되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 현상이다.

-- 2012. 1. 26(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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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황산은 마트 등에 나오는 가래떡, 콩나물 등의 표면에도 처리가 되는 듯했다. 마트에 나오는 콩나물을 비닐 봉투에서 열어보면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이것이 아황산일 듯하다. 이 아황산은 식품에서 사용토록 허가가 된 것이라 한다. 그러나 과다 사용해서 이를 식품으로 섭취하면 입술이 마르고 터는 등의 증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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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설탕 넣은 매실액을 왜 담을까 ?


봄철 매화꽃이 지고 열리는 열매가 매실이다. 익지 않은 매실로 매실주를 담아도 그 술이 좋아야 약주가 된다. 제안자는 비주류(?)로 전혀 술을 마시지 않고 살아와서 요즈음에야 포도주 등 술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제안서를 제출하고 홍문화 박사가 감수한 서적 즉 ‘ 생활 한방 및 민속약’ 이란 서적 뒤쪽에 ‘매실주 담는 법’ 이 있어 술을 구하려니 40도의 술(?)이 시중에 없어서 가장 높은 소주류를 사와서 상기의 책대로 매실주를 담아서 두고 마셨는데 수줏잔의 1/5을 마셨는데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런 증상은 2회 계속 되고 그 이후에는 느낄 수 없었다.
매실의 효능은 위 즉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그 매실주는 결국 주위 인척에 주고 말았다.


요즈음 포도, 블로베리, 아로니아 등 색이 짙은 과일 및 채소에는
인체에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물질이 있고 이는 영양 성분이기 보다는 화학적 작용으로 보여 ‘ 화학 물질’ 이라 부르는데 이러한 물질을 총칭해서 식물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칼)이라고 부른다.
페놀 화합물, 터페노이드 화합물, 카르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홍삼에 많다는 사포닌 등이 그것이다.

이 중 ‘ 폴리페놀 화합물’ 은
과일에 함유되어 있으며 약간 쓴맛을 내거나 구강 안에서 수렴성을 나타낸다. 이 폴리페놀화합물은 특히 덜익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과일이 성숙함에따라 함량이 감소된다. 타닌, 카테킨, 타이로신, 카페산, 클로로젠산 등이 있다.
‘ 페놀화합물’ 은
미숙한 과일에 함량이 높고 쓴 맛을 나타내며 먹고 난 후 구강 점막에 수렴성을 나타낸다. (- 식품학, 조영 외 2인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48쪽 ~253쪽)



- 임상 실험 -
상기의 내용처럼 덜익은 과일로 분류할 수 있는 매실은
페놀성의 식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매실을 같은 비율로 ‘ 하얀 설탕’ 을 넣어 매실 엑기스를 담고서 배가 약간 아프면 마시라고 한다. 소화와 관련해서 위에 좋다는 의미인 듯하다.
제안자는 하얀 설탕(한국식품연구원에서 인증)이 괜찮은 듯해 언니랑 올해 그 설탕을 넣고 매실 엑기서를 한독 담았는데 이상 증상이 있은 3Kg의 설탕은 모두 버렸으나 설탕과 매실로 담은 것(한독)은 아직 두고 있다. 3달이 되어 매실을 건져내니 독에는 유동체의 매실 엑기스와 바닥에는 녹지 않은 설탕이 깔려 있었다. 아마 매실량보다 설탕을 더 적게 넣어야 되는 듯하다. 독의 위에 있는 유동체의 엑기스는 들어내어 별도의 유리병에 넣어 보관하고 아래의 엑기스와 밑에 있는 덜 녹은 설탕은 버렸다.
여기에서
목이 불편한 이상 증상(목이 걸걸한 증상)이 있는 설탕을 매실과 합한 매실 엑기스에서는 그런 이상 증상이 없을까가 관심 사항이다.
오늘 아침 식전, 독에서 매실 엑기스를 병에 담아 내면서 조금씩 먹어 보았다. 매실 엑기스는 매우 달아 많이 먹지 못한다. 그런데 먹은지 10분 후에 트림이 두 번 났다. 위에는 분명 좋은 증상이다. 그러나 목이 걸걸하거나 여타의 부정적인 증상은 더 두고 보아야 될 듯 싶다.

그러면 목이 걸걸한 증상은 남을까 ? 없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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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염 기관지 천식 유발

아황산염은 수백년 동안 여러 형태로 식품에 첨가되어 왔다. 최초의 기록은 로마시대에 포도주통을 살균하기 위하여 아황산가스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소비직전의 식품(샐러드용 식품, 썰은 가래떡 등의 건어물)에까지 남용하는 사례가 있었다. 아황산염은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위험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규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아황산염은 식품에서 갈변 방지와 세균의 발육 억제를 위해 주로 사용하지만 안전사용기준량을 지켜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자류, 건조 어패류, 건조 과일 및 채소 등에서 아황산염의 허용기준인 30ppm 이상이 검출되고 있으나 평균 총 섭취량이 낮은 편이므로 위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18인 공저, 1998년 교문사 5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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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하얀 설탕의 제조과정에서 설탕을 희게 하고 세균의 발육을 억제하기 위해 아황산염이 들어가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이 아황산염과 매실의 페놀성분이 유용하게 작용하면 매실 엑기스는 먹을 만한 식품이 될 수 있다.
더 추적해 보기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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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다량의 무기질에 속하는 황의 성분은 소장벽에서 유기물로 흡수되며 식품에 들어있는 무기형태의 황성분은 인체에 흡수되지는 않으며 소변으로 배출된다.

활성형의 황산염은 페놀류, 크레졸류 등과 같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결합하여 비독성 물질로 전환시킨 후 소변으로 배설시킨다.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18인 공저, 1998년 교문사 32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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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포도주의 페놀계 물질은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LDL 산화를 줄여 심장병의 발병을 줄이고 소량의 다른 형태의 알코올도 같은 효과를 가지는데 이는 이 페놀계 물질이 혈액 응고를 줄이는 기전 때문으로 생각된다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18인 공저, 1998년 교문사 9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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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목에 걸걸했던 하얀 설탕의 증상은 설탕의 제조과정에서 갈변 방지, 세균의 억제를 목적으로 넣은 아황산염을 사용한 증상에서 왔다면
매실의 페놀 성분이 아황산염과 결합해서 비독성 물질로 전환된다면
하얀 설탕을 넣은 매실 엑기스는 위에는 약도 되며 그 단 성분은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더 두고 관능 검사를 해 볼 수 있지만 구태여 이상 증상이 있는 하얀 설탕으로 매실을 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 2018. 9. 23(일) --
등록 : 2018. 9. 23(일)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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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혹시나 했더니 역시


2018. 9. 25일 쌉쓸하며 달디단 매실 엑기스를 먹어 보았다. 적게 먹어서는 이상 증상이 없을 것이므로 증상이 나타날 정도의 양으로... 그런데 20분 후 목이 걸걸한 증상이 있다. 오래 가지는 않았지만.
보통 매실 엑기스나 미원 미풍류를 음식에 넣는 여성들은 '조금만 넣어라' 고 한다.

텔레비젼의 요리 즉 교육 방송 포함하여 요리에는 식재료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요리가 드물다. 모든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는 PD가 있다는데
왜 그 모양이람.
제안자는 오래 전에 브라질에서 수입한 유기농 갈색 설탕을 먹었는데 이상 증상이 있었다. 당시 국내의 설탕에서 이상 증상이 있어서였다. 그래서 설탕은 먹지를 않았는데 이후 시중에서는 길거리에서 속에 흑설탕을 넣은 호떡을 팔고 있었다.
이러한 물질이 식품의 제조과정에서 투입이 되는 것은 콩에서 또는 사탕수수에서 맑은 식용유가 또는 설탕의 결정체가 나오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상기 매실은 언니랑 큰 자루 설탕(하얀 설탕)을 따로 사서 사용하였는데 ‘ 혹시나 했더니 역시’ 였다.
방송3사 등( KBS 1 / KBS 2 / SBS / EBS / TV조선 등)에서는 설탕이 들어가는 요리 강의를 해서는 안된다.

-- 2018. 9. 26(수) --
등록 : 2018. 9. 26(수)
제안청 부산시청 (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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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능 좋은 무전기

2018년 9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부산호텔 페어에서 본 무전기다.
예전에도 동사무소에서 산불을 지키는 산화 경방원과 동사무소에서
서로 연락하는 무전기가 있었다. 성능이 매우 좋지 못했다.
이 무전기는 등산하는 등반 대장이 앞에서 맨 뒤의 일행을 함께 끌고 가기 위해 간혹 들기도 하는 듯했다. 이런 무전기는 앞에서 들고 뒤에서도 함께 든다.

그런데 2018. 9. 20(목) 개최된 부산호텔 전시회에서 나온 무전기(개당 34만원)는 매우 성능이 좋았다. 거리는 500미터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소리음이 휴대폰 보다 맑고 좋았다.
호텔은 방이 많아서 투숙하는 손님들도 승강기(엘리베이트)를 찾아 헤매기 일쑤다.
보통 둘이 같이간 친구랑 또는 부부들도 여행사의 일행에 섞이면 서로 찾느라 두리번거리고 떨어지기 쉽다. 이런 때에도 서로가 무전기를 들면 위치 파악이 쉽다. 두 개이니 68만원이다.
편의를 위한 문명의 이기도 잘못 사용하면 나쁜 무기가 된다.

-- 2018. 9. 26(수) --
등록 : 2018. 9. 26(수)
제안청 부산시청 (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당일 전시장에서 생산처가 적힌 명함(구매처 전화 번호가 적힌)을 받아왔는데 오늘 핸드백에서 찾아보니 감쪽같이 사라졌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군 ! 아니고 좀 더 찾아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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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설탕을 만드는 과정


유럽에서는 일찍부터 설탕이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되었다.
설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부수고 압착하여 즙을 짠다.

1.
사탕수수 부스러기, 먼지, 사탕수수에 들어있는 단백질, 껌물질, 무기질,
산과 같은 불순물을 여러 단계를 거쳐서 제거한다.

2.
이 즙을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키면 설탕 결정체가 침전된다.
이 설탕 결정체가 침전해 있는 액체를 원심 분리기에 넣고 돌려서
결정체를 밑으로 가라앉도록 하여 액체에서 분리한다.
이때 생긴 설탕 결정체를 ‘원당’이라고 하고
남은 액체를 ‘ 당밀’ 이라고 한다.

3.
갈색의 원당은 한데 모아 정제 과정을 거쳐 백색의 거의 순수한 설탕 결정체를 얻는다.
-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당밀을 제거하기 위하여 원당을 씻고, 물에 용해시킨 후, 다시 농축시켜 설탕을 재결정시키다. 이 과정을 여러번 되풀이 하면 불순물이 모두 제거되고 백색의 설탕 결정체가 남는다. 이 정제한 백색의 설탕 결정체에는 불순물이 0.05%이하이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갈색의 흑설탕은 원당이고, 황설탕은 백설탕에 당밀을 가한 것으로 칼슘, 철, 인을 가지고 있다.


- 사탕 무 -
사탕무를 가늘게 채쳐서 열탕을 가하여 설탕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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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설탕이 우리나라에 전래되기 전까지는 음식에 단맛을 첨가하거나
떡같은 음식을 달게 먹으려면 꿀이나 조청을 사용했다.
그러나 설탕이 전래된 후부터는 설탕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꿀.............
꿀은 인류가 자연에서 얻어 사용한 최초의 감미료이다.
벌이 꽃의 ‘화밀’ 에서 당을 모은 것으로 주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이다.
일반적으로 꿀은 과당 성분이 많아 액체상태이지만
포도당 함량이 많으면 결정을 형성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인위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었으나
이 꿀은 야생벌에 의한 꿀보다 당함량과 질이 떨어진다.
꿀은 벌의 종류, 벌이 채집하는 꽃의 종류에 따라 품질에서 차이가 난다.

-- 조영, 김영아 공저, [ 조리 과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261쪽 ~ 26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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