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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편의 식품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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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지방행정 주사(6급), 안 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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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편의 식품

[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 부산 벡스코 ]


2018. 10. 31~11. 2일(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
당일 벡스코에서는 부산광역시 영양사회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어
이로써 수산물들이 학생들이나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안자는 둘러보고 다음의 식품들과 두도 멸치액젓, 두도 어간장을 각 1병씩 사서 나왔다. 편의 식품인 수산식품들은 들고 오자면 무거울 수밖에 없다.


0. 삼천포 아침 - 멸치 육수

- 정제수에 멸치, 무, 양파, 대파, 다시마를 넣어 끓인 멸치 육수이다. 재료는 모두 국산
- 식품가 : 1000ml 에 3,000원 / 2봉엔 5,000원
- 포장지가 우유팩의 종이팩으로 내용물이 멸균되어 있어 상온(냉장고 밖 그늘)에서 1년동안 보관이 된다고 한다.
- 서강유업 주식회사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공단2로 )
- 주문 전화 : 소비자 상담 080-705-5500 / 서울 영업소 : 02, 573-5071 / 부산 : 051, 305 - 7141 / 대구 : 053, 768 -5453

* 식품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동식품판매소에서 해물탕을 팔 것이라 했다. 해물탕 감을 사서 상기의 멸치 육수를 넣어 해물탕으로 끓이면 해물탕의 국물 맛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 둥근 호박, 멸치 된장찌개 끓이기 ............
아기가 있는 새내기들은 직장에서 퇴근 후 혹시 반찬이 떨어졌으면
뚝배기(2인용)에 둥근 호박을 반쪽 썰어 넣고/ 상기의 멸치육수를 적정량 부은 후 / 화덕에 불을 올리고 / 된장을 적정량 풀어 저어주고 / 냉동실에 썰어 둔 매운 고추를 몇조각 넣은 후 / 대멸치 5,6마리를 물에 흔들어 먼지를 씻어낸 후 같이 넣어 끓여서 뜨는 거품을 걷어내고 구수한 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된장찌개는 오래 끓여야 깊은 맛이 난다. 멸치를 더 넣어서 끓이는 것 잊지 말 것 ( =둥근 호박, 멸치 된장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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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김은 돌김과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다고 한다. 충청도의 서천 김, 광천 김 등이 그것이다.

0. 그냥 구운 해맞이 바스락 김

- 김 100% : 충남 서천의 명품 김을 소금, 기름을 첨가하지 않고 그냥 구운 것이다.
- 생산처 : 해맞이 식품 (오영순 / 충남 서천군 서면 신월길 )
- 전화 : 041, 952 - 2236
- 식품가 : 1상자에 소포장 16개
※ 김은 바다식품으로 간이 적절이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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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동해안의 끝자락 구룡포에서 과메기를 생산하는 철이다.
과메기의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요즈음의 신선한 과메기를 적절히 가위로 등분해서 상기의 김에 얹고 순창 고추장을 과메기에 발라 싸서 밥과 같이 먹으면 최상의 맛이다. 과메기의 비린내를 구수한 김이 감싸 잡아주는 것이 신기하다. 과메기를 불에 굽지 않고 그대로 먹자면 신선한 과메기라야 한다.
정부 식품도 바닷가의 새벽처럼 새벽이 바쁜 시장일 수 밖에 없을 듯하다. 과메기, 해물탕, 어묵 등등

-- 2018. 10. 31(수),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를 다녀와서 --

등록 : 2018. 10. 31(수)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경남도청 (지사 : 김경수)- 도민소통광장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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