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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천여성복지관 교육프로그램 신청절차및 직원응대

작성자
이 * *

듣고싶은 과정이 있어서 컴퓨터를 1시간 전부터 켜고 계속 확인을 하며, 9시 정각에 들어가서 "예약하기" 가 되서 "결재" 창으로 넘어가 결재를 완료 했습니다.

수강신청을 완료 했다고 생각 했으나 2분후 "결재취소" 메세지가 날아 왔습니다.

다시 들어갔지만 이미 대기자 신청도 마감된 상태 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하는것은 사람이 일부러 그까지 가서 줄서서 신청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므로 처음 "예약하기"가 순서안에 들어 갔다면 얼마의 시간안에 결재하지 않을 경우에 다음 대기자에게 순서가 넘어가야 되는게 맍는게 아닙니까?
하다못해 비행기 티켓을 사도 그렇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근로자문화센타의 교육프로그램도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결재 프로그램이 돌아가다가 결재 실패가 됐더라도 용납을 하겠지만, 결재완료까지 된상태에서 이런일이 생긴다는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담당자를 찾아 전화통화도 하고, 찾아가서 이야기도 했지만 아무것도 해 줄수가 없고 컴퓨터 프로그램상 그렇게 되는것이므로 아무 도움이나 조치를 해 줄수 없다는 같은말의 반복만 듣다 왔습니다.

컴퓨터가 "신" 입니까? 인간이 편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니, 그에대한 문제가 생기면 인간이 뭔가 조치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무것도 못하면 거기서 월 급여를 받고 인간이 하는일은 도데체 뭡니까? 컴퓨터가 시키는 일만 하는겁니까? 기계보다 못함 사람을 뽑아놓고 세금으로 월급 주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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