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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첨부 ) 흐르는 눈물

작성자
안 * * *


-- 어머니의 직장암 수술 ( G 대학병원 ) : 1987년 추석날 --

-- 1988년 1월 (전두환 정부 말기) 정부에서 국민건강보험 제도(당시 지역의료보험제도)를 전격 실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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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제 목 : 흐르는 눈물


내가 1987년 3월부터
부산 동래구(현 금정구) 장전1동 사무소에서 근무할 즈음이다.
당시 장전1동 사무장 우점구씨(50세 이하)가
신장염으로 투석을 받고 있으면서 죽어가고 있었고 (제안서 서문에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죽은 주위 공무원에서 언급 )
본인의 어머니(윤금동, 당시 만 57세)는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장전1동 관내에는 나의 언니가 살고 있었는데
언니의 *시어머니(최00 : 65세 이하)에게 간경화증이 와 있었다.

어머니가 직장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본인은 장전1동시무소에서
7급 고참의 공무원이었으므로
자리는 뒤쪽에 앉아 있었다. (1982년 7급으로 진급)
사무실의 자리에 앉았어도 어머니의 일로 눈물이 자꾸 흘러 내렸다.
버스를 타고 있어도 눈물이 흘러 내렸다.
당시 장전1동 동사무소 동장은 오** 동장이었다. 이런 일로써 동사무소 입구에서 돼지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어머니가 아프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담배를 여태 끊지 못했다던 동장님이 담배를 끊었고 담배를 끊으니 바짝 말랐던 몸에 살이 차 올랐다. 외국여성들은 몸의 체중을 내리기 위하여 담배를 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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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최00 : 65세 이하)에게 간경화증이 와 있었다........

시어머니의 아들이 나의 형부 이**이다.
그리고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폐암으로 갑자기 죽은 최명화 (청와대에 근무한 임00씨의 처형)는
나의 형부 이**씨와 고종사촌간이다 (즉 최명화의 어머니는 경주 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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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

[ 잘못 ]
1988년 3월 (노태우 대통령) 정부에서 국민건강보험 제도(당시 지역의료보험제도)를 전격 실시


[ 바로 잡음 ]
1988년 1월, 정부( 전두환 정부 말기 )에서
국민건강보험 제도(당시 지역의료보험제도)를 전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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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4. 5(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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