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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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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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외식이 불안한 시기의 만남장소
정부에서 ‘ 음식점의 영양사 운영 제도 ’ (제안서 248~253쪽)에 대해 제안자는 역대 정부시 마다 그 시행을 백방으로 요구해 왔는데도 정부는 여지껏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제안서를 제출하기 전에도 왜 이 제도를 시행하지 않았는지(제안서 137~138쪽) 그리고 제안서 제출 이후에도 역시 수렴치 않는 그 중요한 원인도 알 수 없다.
혹시 여성들을 부엌에 묶어두려는 못난 한국 남성들의 심뽀가 아닌지도 모를 일이다.
더구나 식품안전의 과도기라 외식이 매우 불안해 미혼 남녀의 만남도 여의치가 못하다.
‘ 임을 봐야 뽕을 딴다’ 는 옛말이 있었는데도 이러한 식품안전의 추진은 미루고 ‘다출산’에 대해서만 다방면으로 지원해서 제안자로서 근심이 깊고 한심스러웠는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자녀양육비를 확대 지급하면서 그렇게 생색내기를 않아서 덜 밉다. 즉 현재 초등학교 입학시기인 만 7세 미만의 아동 모두에 아동 수당 10만원을 2019년 9월부터 대상자를 확대해서 지급한다고 한다.
이렇게 외식이 불안한 시기에는
결혼 전의 만남 장소를 양가의 집을 택해 오고 가면 양가 가족들과 친숙해 질 수 있고 상대의 집안 분위기도 파악할 수 있으며 상견례도 생략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빈손으로 방문하기가 뭣하면 정부식품(찐쌀 강정, 곶감, 배즙, 포도주, 하동 녹차, 벌꿀 등)을 주문해 받아 가져가도 좋다.
참고로 SBS TV 프로그램 ‘ 집사부 일체 ’ 에서는 출연자들이 집사부의 집(자택)을 쳐들어 가고 있다.
-- 2019. 2. 25(월) --
등록 : 2019. 2. 25(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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