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관련대호 규방의 외출 190305-1(2019. 3. 5 화. 09:59)
수신처 : 오거돈 부산시장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부산시청 앞 행복 주택, 부산시청 공무원 우선 입주 임대아파트로 전환 요청
- 늦지 않다. 부산시청 앞 ‘행복 주택’(1800세대, 주차 공간은 1025대)은 부산시청 공무원 우선 입주 임대 아파트로 전환해야 한다 -
부산시청 앞에 건축되는 ‘ 행복주택’ 이라는 아파트는 건축의 목적이 부산시청에 근무하는 부산시청 공무원들을 위한 아파트라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알 것이다.
그곳은 부산시청 앞이므로 부산시에서의 ‘금싸라기 땅’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제안자로서 다음과 같이 요구해 본다.
1. 그곳의 주택은 행복 주택이지 국민임대주택이 아니다. 그렇다면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고 부산시청 공무원들에게 우선 입주권을 주도록 한다.
건설자가 민간업자라도 마찬가지다. 아직 늦지 않다.
2. 현재처럼 행복 주택을 분양하고 그곳에 부산시청의 공무원이 대부분 거주하게되면 그 공무원들은 산하의 구청이나 산하 동주민자치센터로 옮겨 갈 생각을 않을 것이다. 그리되면 그 행복주택은 귀족 공무원(=부산시청 공무원)의 산실이 되고 나아가 귀족주택이 되고 말 것이다. (표현이 지나쳐서 미안합니다 ! )
제안자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동주민자치센터 공무원들은 제안서 제출 후인 19년 동안 점심식사를 어디서 어떻게 해결하고 있었나 ?
본인과 같이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부산 금정구청 부녀계에서 같이 일했던 황성호씨가 해운대 어느 동주민자치센터에서 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위암이 왔고 부산시청의 4급 여성 공무원(우*임씨)의 남편(부산시 공무원 - 이상용씨)은 어디서 무슨 일을 보다가 박전정부에서 암으로 죽었나 ?
분명 부부가 함께 부산시청 청사에서 근무하지는 않았을 터이다. 그런데도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청 앞에 행복주택을 지어야만 했는가 ?
그 행복주택을 부산시청 공무원이 우선 입주하는 임대아파트로 전환을 하든지,
아니면 부산도시공사가 수용해서 국민임대주택으로 전환해도 된다. 동시에 부산시민들에게 식품안전기금을 거두면서다.
참고 : 부산일보 11면 (2019. 3. 5, 화) 이상배 기자
-- 2019. 3. 5(화) --
등록 : 2019. 3. 5(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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